<엄마 돌보기>출판사 : 시공주니어글 : 재클린 윌슨그림 : 닉 샤렛옮긴이 : 지혜연장르 : 외국창작동화 / 가족이야기🌟독감에 걸린 엄마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보는 아홉 살 소녀의 일주일 일기.주인공 ‘새디‘는 아홉 살 소녀예요.새디의 가족은 엄마와 동생 사라랍니다.새디의 엄마는 아빠와 이혼을 하시고 홀로 두 아이를키우며 다른 사람들의 아이를 봐주는 일을 하고있어요.어느 날, 새디의 엄마는 지독한 독감에 걸려 아이들을 돌볼 수가 없었죠.그래서 다른 아이들의 엄마들은 하루씩 돌아가며아이들을 직장에 데리고 가기로 해요.물론 새디는 아이들 보는 일을 돕기위해 동행하지요.그렇게 아이들은 경찰서, 사무실, 초콜릿 가게를 돌며사흘을 보낸답니다.과연 아이들은 직장에서 어떤 소동을 일으킬까요?그리고 새디는 아이들을 무사히 돌볼 수 있을까요?책에서 직접 확인하세요😊새디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착하고 영리하고다재다능하긴 하지만😅 하나 하나의 사건들이현실적이면서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재미있게진행된답니다.여자들끼리 힘을 합쳐 서로를 도와야 한다는 새디의말이 참 슬프면서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