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엄마가 미워진다>출판사 : 갈매나무지은이 : 배재현장르 : 심리치료 / 교양심리학어린 시절 생긴 트라우마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우리를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상처받은 줄 모르고 어른이 된 나를 위한 심리학‘이라는 슬로건이 인상적인 이 책은 우리도몰랐던 내면의 트라우마에 대해 알려준답니다.다른 사람들은 사소한 일이라 여길지 모르지만,나에게는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로 남아있는 트라우마.이것은 나를 돌아보고 치유하는 과정이기도 하며,우리 아이들에게 같은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한 공부이기도 합니다.다양한 사례들과 자가진단법, 극복방법 등이 수록되어있으며, ‘그동안 남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것이 왜 나에게만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을까?‘에 대한 해답이 담겨있어요.😊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이 유독 어렵거나 특정한 상황에너무 심하게 긴장되고 떨린 적 있으신가요?내가 남들보다 부족하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 적은없으셨나요? 어쩌면 우리는 어린시절의 트라우마가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답니다.그리고 대부분은 자신의 어린시절에 트라우마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요.그저 ‘나는 왜 이모양이지?‘라며 자책하게 되는 거죠.그동안 너무 주변만 신경쓰느라 나 자신은 소홀히하지 않았나요? 우리 이제 조금은 나 자신을 사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고, 스스로를 아끼며 상처를 치유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