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출판사 : 진명출판사지은이 : 스펜서 존슨옮긴이 : 이영진장르 : 자기계발 / 성공학너무나 유명했었고, 책과 담쌓은 우리나라조차제목은 들어봤다는 그 유명한 책!<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입니다. 저는 중학생 시절 ˝응? 치즈라고?˝하며 귀여운 동화인가보다 생각하고 구입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예나 지금이나 내용이나 줄거리는 생략하고 제목이나 표지가 끌리는 책을 구입합니다. 하하하;; 어쨋든 왜 굳이 치즈였을지 궁금했어요.🧀당시에는 재미없는 앞뒤 토론은 생략하고 본 이야기만읽어서인지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읽고싶어져서 전자도서관을이용해 처음부터 쭉 정독했지요.역시 어른이 되어서 읽으니 진짜 의미도 생각하게되고, 많은 공감이 가더라고요.항상 나의 치즈상태를 체크하고 다른 치즈창고를찾아 떠날 준비를 해야한다고 마음을 먹게되었어요.짝꿍에게도 내용을 알려주고 우리는 헴이 되지말고꼭 스니프와 스커리가 되자고 했지요.🐀🐁그동안 헴같은 인생을 살아온 듯해서 적어도 허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어요.언제 읽어도 좋겠지만 20대 후반에서 40대 사이에읽으면 가장 느끼는 것이 많을 것 같아요. 이야기가 길지 않고 소재가 신선해서 순식간에 읽을수 있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아직도 읽지않은분이 있다면 꼭!! 꼭꼭!!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