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카타부라! 엄마가 마녀가 됐어!>★개암나무 서포터즈출판사 : 개암나무 글 : 최수정그림 : 이경석장르 : 어린이 / 국내창작동화엄마는 왜 하고 싶은 것은 모두 못하게하고 명령만하는 걸까요? 주인공 니누는 그런 엄마가 너무 미워요.엄마는 정말 마녀같아요! 👹그런데 엄마가 정말 마녀가 되어버렸어요.과연 니누는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단순하면서도 흔한 소재의 스토리 같지만 그 속에이혼 가정, 생명의 소중함, 동물 보호, 가족의 중요성 등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답니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이 마치프리키 프라이데이를 떠올리게 하네요.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강아지, 마법이란 요소들이시선을 사로잡아 준답니다.글로 상상하기 힘든 부분은 그림으로 상세히 그려져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해요.마무리도 어색하게 끝나지 않아서 마치 애니메이션한편을 본 것 같네요😊아이들의 입장을 잘 대변해주는 문장들이라 아이들이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성인인 저도 어린시절의 감정이 떠오르더라고요.엄마와 아이가 함께 앉아서 읽으면 참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은 작품입니다.※‘개암나무‘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