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새기는 글자, 직지>★개암나무 서포터즈출판사 : 개암나무글 : 조경희 장르 : 국내창작동화이 책은 제 1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작을새롭게 개정하여 펴낸 것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인 직지에 관한 이야기예요.작가님은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이 ‘직지‘를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야기를 지었다고해요. 이 이야기를 통해 ‘직지‘가 우리 마음속에서복원되기를 희망한다는 말씀에 뭉클했답니다.😢˝쇠로 글자를 만든다면 누야가 가지고 싶어 하던불경을 천 권이고 만 권이고, 끝없이 찍어 낼 수 있을거야. 천년만년 썩지도 닳지도 않고, 물에 젖지도 불에타지도 않을 변함없는 영원한 글자를... ...˝직지의 뜻은 ‘직지인심 견성성불‘이라는 말에서 온것으로, 참선하여 사람의 마음을 바르게 볼 때, 그마음의 본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는뜻이래요.책의 뒷부분에는 금속 활자를 만드는 과정도수록되어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현존하는 금속 활자로 인쇄한 책 중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직지. 현재 단 한권만이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보관되어 있다고 해요.마음 따듯하고 감동적인 직지의 탄생 스토리 꼭읽어보세요!※개암나무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