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쓰지 말고 [마음 시툰]>★서평단 이벤트출판사 : 창비글 : 앵무그림 : 앵무시 선정 : 박성우장르 : 시 / 에세이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일상적인 스토리에 시가더해져 신선하고 흥미롭네요.카툰 형태라 마치 만화책을 보는듯 중독성도 있어요.처음엔 그냥 ‘한번 드르륵 살펴봐야지‘하고 펼쳤는데엄청난 공감대에 그자리에서 완독을 해버렸죠.😅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같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구나 싶어 위로도 되고, 괜히 울컥해서눈물도 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갑갑한 현실속에서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버티며흘러가는 시간들. 이 책을 통해서 잊고 있었던 나의진짜 모습을 다시 생각 해 보았어요.내가 무엇을 좋아했었는지. 그 열정은 어디로 사라졌는지.지금의 인생이 맞는건지.다 읽고나서도 생각이 많아져 조용이 혼자 이런저런망상을 하다보니 사르르 힐링이 되네요.힘들 시기를 겪고있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잊고있던 진짜 자신을 찾아보는 시간을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창비‘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