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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 안티에이징부터 약국 연고까지,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고르는 기술 ㅣ edit(에디트)
최지현 지음 / 다른 / 2020년 3월
평점 :
<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서평 이벤트
출판사 : 다른
지은이 : 최지현
장르 : 뷰티 / 메이크업
내 나이 서른다섯. 마치 읽어달라는 듯 운명처럼
서평단을 모집중이라 얼른 신청했어요.
30대의 중반에 접어드니 피부가 확실히 예전같지
않아서 화장품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꿀같은 책이라니!
게다가 사은품으로 함께 온 파뮤 화장품은 정말 신세계
였답니다! 저는 책을 읽기 전 먼저 화장품을 사용해
봤는데 그 엄청난 놀라움에 이 책을 맹신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리고 만천하에 파뮤 찬양중입니다.
우선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아는 화장품 고르는 법.
바로 ‘성분 따지기‘가 얼마나 쓸데없는 일인지를 알려줍니다. 충격적이죠? 그 이유를 읽어보면 더
충격적이에요.
그리고 흔히 피부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안티에이징 제품, 각질제거제, 클렌저, 약국 연고에 대한 설명과 팁, 고르는 방법과 추천 제품등 정말 유용한 정보가 한가득 담겨있답니다.
또, 어떤 제품엔 어떤 성분이 들어있어야 좋은 것인지,
그 성분은 어떤 효능을 가졌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
되어있어서 화장품 선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화장품 유목민 생활중인 30대라면 어서 빨리 이 책을
소장하세요. 아니, 20대도 40대도 화장품을 사용하는
모든 연령층은 오아시스같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합니다! 벨리의 강력추천 도서!!
저는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이 책을 구매해
소장했을 거에요. 인터넷 속에 넘쳐나는 화장품 관련
정보들을 아무리 모아봐도 이 책 한 권만 못할
테니까요. 꼭 읽어보세요. 꼭!! 🤗
※‘다른‘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
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