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프리랜서 번역가 일기>★서평단 이벤트★출판사 : 세나북스지은이 : 김민주, 박현아장르 : 외국어 / 번역요즘은 투잡으로 프리랜서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요.이 책은 마침 프리랜서 번역가에 관심을 갖고조금씩 알아보고 있는 제 반쪽을 위해 신청했었는데 운 좋게도 서평단에 뽑혔어요☺그래서 서평 역시 제 반쪽이 말해준 대로 작성했습니다. 신나서 하루 만에 완독을 하더군요.우선 이 책은 미영과 하린이라는 가상의 인물이서로 메일을 주고 받으며 대화하는 식의 컨셉으로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갑작스런 권고사직으로 일자리를 잃은 미영은번역가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우연히 알게 된5년 차 프리랜서 번역가 하린에게 메일로 번역가가되기 위한 개인 지도를 받게 된다는 설정 입니다.‘베테랑 산업 번역가에게 1:1 맞춤 코칭 받기‘라는부제 답게 산업 번역가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있는데이제 막 시작하려는 완전 생 초보에게 가장 적합한책이라고 생각 됩니다.대화 형식의 내용이라 ‘핵심만 딱! 알고 싶다.‘하는분들은 조금 답답하다고 느껴질지 모르겠습니다.가볍게 ‘프리랜서 번역가는 이렇구나...‘하며 마치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본다면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번역가에 이제 막 관심을 갖고 정보가 필요할 때누구나 궁금해할 질문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실전으로 들어가기 전 첫 안내서로 아주 좋은책입니다. 번역가를 어렵게 생각해서 선뜻 시작하기어려운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세나북스‘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