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이벤트★⠀<덤플링>⠀출판사 : 살림지은이 : 줄리 머피옮긴이 : 심연희장르 : 소설 / 청소년 소설⠀주인공인 윌로딘 딕슨은 가수 돌리 파튼의 광팬인 뚱뚱한 소녀에요.하지만 주눅 들지 않고 ˝그래, 나 뚱뚱해!˝ 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당당한 그녀.어느 날, 윌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조각미남 보를 만나 썸을 타기 시작하죠.뚱뚱하다고 잘생긴 남자애와 썸 타지 말라는 법 있나?하지만 보와 가까워질수록 윌은 오히려 당당함을 잃어버린답니다.윌은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말도 안되는 극약 처방을 내리죠.바로 미스 틴 블루 보닛 미인대회에 참가 신청서를 내버린 것!!!윌은 ‘정상적‘이고 ‘전형적‘인 아름다움에 맞서기로 해요.과연 윌은 예전의 당당함을 찾을 수 있을까요?⠀˝뚱뚱한 애들, 마른 애들, 키 큰 애들, 작은 애들 그리고 그 가운데 모든 아이들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달라서 난 정말 고마워. 안 그랬다면 세상은 참 재미없었을 테니까.˝-<작가의 말> 중에서-⠀*************************************⠀이 책의 서평단으로 뽑히길 얼마나 간절히 바랐는지 몰라요.처음 이 책의 소개를 보자마자˝이건 무조건 봐야 해!!˝라고 생각했으니 말이에요.간절함이 통했는지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출판사 ‘살림‘에 정말 감사드립니다😚⠀이 책은 무조건 영화로 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진짜로!!!하이틴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하는 저는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고 밤에 자려고 누워서도 온통 책 생각뿐이었어요.마치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를 보는 듯한 통통튀고 매력적인 스토리💕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여러분~ 이 책은 꼭 소장 하세요~!!!정말 나서서 영업해주고 싶은 책입니다!⠀※‘살림‘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