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재미있는 엘사 베스코브의‘이상한 알‘ 입니다.평범한 일상 속에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알 하나.이 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이야기가 끝날듯하면서 이어지고 또 이어지고를 반복하면서 어느새 처음 알 이야기는 잊혀져가는데마지막 장에서 이 이야기가 시작된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그 비밀을 알려준답니다.내용 전개와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잘 만든 작품임은분명하지만 너무 대충 넘어가는 부분들과 뜬금없는행동, 직역으로 인한 이해할 수 없는 대사가 다소아쉬워서 별 하나를 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