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주식회사가 생각나는 사랑스런 동화책.내일 사촌 형과 낚시를 가기로 한 정우는 기침이나자 엄마에게 들킬까봐 기침을 참아보려 해요.하지만 결국 엄마에게 들통이 나고 내일 낚시를 가지못할까봐 걱정을 하죠.그런데 ‘똑똑똑‘ 누군가 정우의 방 문을 두드려요.문을 열어보니 의사 옷을 입은 곰 아저씨가 있어요!아기곰을 치료하러 가다가 길을 잃고 정우네 집에온 곰 아저씨. 정우는 어떻게 될까요^^?‘카도노 에이코‘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다루이시 마코‘의 매력적인 삽화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