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는 내가 만들 거야 국민서관 그림동화 224
미리 레셈-펠리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정말 최고의 책이예요.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성에 감탄했고,
대충 그려질 수 있는 삽화인데도 세밀하고
작가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작가가 만들어낸 캐릭터 씩씩이는 작가와 소통하며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야기의 시작에서 떠나요.
작가의 각종 도구들을 사용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가장 멋진곳에 도착하는데 그 곳엔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그 곳에서 씩씩이는 친구를 그려내죠.
내 이야기에 온 것을 환영하며 친구를 꼬옥 안아주는
씩씩이는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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