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경사 바틀비'(멜빌) 속 생강과자에 꽂혔었다. 그래서 전자책 '모비 딕'에서도 '생강'을 검색해 보았다. 아래 옮긴 글 속 모샘치(gudgeon)는 잉어과 물고기라고 한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congerdesign님의 이미지
cf. 2권 '72장 원숭이 밧줄'에는 생강차가 등장한다.
다들 노 젓기 싫어? 왜 모샘치와 생강케이크의 이름을 걸고 노를 젓지 않는 거지? 눈깔이 튀어나오도록 저어라! - 48장 첫번째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