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꿈을 이루는 생각의 법칙 - 청소년을 위한
김옥림 지음 / 미래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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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대로 이룬 사람들이다. 부정적이거나 목표를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그 목표를 위해 한 걸음씩 실천해 나가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즉 사는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삶이 있다면,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치열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물론 생각조차 안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만 하는 사람도 꿈을 이룰 수 없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위대하게 성공한 26명의 생각을 분석하면서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즉시 실천에 옮겼다. 자신과 타인을 위해 성공의 에너지를 제공했고, 실패 또한 긍정의 에너지로 바꾸었다. 또한 부정적인 생각을 항상 경계했다.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태어난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는 가난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한 번도 이루지 못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은 반드시 원하는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워드 슐츠는 생필품 회사의 임원 자리를 박치고 커피와 관련된 꿈을 꾸게 된다. 커피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그의 생각을 아무도 지지해 주지 않았다. 다행히 제리 볼드윈이 15만 달러를 투자해 주어서 지금의 스타벅스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커피에 관심을 가진 하워드 슐츠는 구멍가게에 불과한 시애틀의 스타벅스에 입사하려고 했으나 거절 당한다. 그는 일 지오날레를 창업하고 3년 후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스타벅스를 인수한다. 스타벅스를 인수하고 3년 동안 적자가 지속되자 이사들의 불만이 고조되었다. 하지만 슐츠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1990년 흑자를 내는 것으로 증명해 냈다.



하워드 슐츠는 자신이 꿈꾸는 것에 대해 간절히 원했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성과로 증명해 내었다. 고객을 감동시키고 고객을 주인으로 모시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직원들을 존중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오늘의 스타벅스를 만들어 냈다.



하워드 슐츠는 자신의 꿈을 어떻게 실현하는지, 꿈을 실현하고 난 이후에는 어떻게 꿈을 확장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서 고객과 직원들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이다.



그 외에도 데일 카네기, 리처드 브랜슨,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제인 구달, 조앤 K. 롤링의 사례도 읽어보면 좋다. 우리가 그 동안 몰랐던 이야기도 좋고, 그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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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이시하라 니나 지음, 김혜숙 옮김, 박주홍 감수 / 성안당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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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 주위에 면역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내는 암의 치료법도 면역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다. 초기의 화학 항암요법에서 진화하여 표적항암 요법, 지금은 면역항암 요법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약에 의한 화학적 치료보다는 자신 스스로의 면역력 강화에 의한 치료법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나도 10년 전쯤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잠깐 몸에 무리가 온 적이 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데 온몸이 이유없이 빨갛게 부어 올랐다. 의사의 진단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반응이었다. 당시에 보험영업관리자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았다. 나름대로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몸은 그렇지 않았다. 나는 그 때부터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어떤 사람은 코로나에 한 번도 걸리지 않고, 어떤 사람은 3~4번 걸리기도 했다. 이것은 면역력과 관련이 있을 확률이 높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평소에 독감과 같은 생활습관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면역력을 키운다는 것은 우리 몸을 더 간강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식사를 잘 챙겨 먹어야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이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패스트 푸드를 즐기고, 밤 늦게까지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행위는 면역력에 치명적이다.



저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세끼 식사는 80% 정도 배부를 때까지 먹고, 반드시 욕조 목욕을 하라고 한다. 잠은 7시간 이상 충분히 자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웃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한다. 채소를 많이 먹고 장에 좋은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을 챙기라고 한다.



이 책은 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과 면역력을 키우는 식사법, 생활습관과 운동을 소개한다. 100 페이지가 조금 넘는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이므로 꼼꼼하게 읽어보길 추천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이 적절한 그림과 함께 쉬운 설명으로 제시되어 있다.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 하루 세끼를 다 챙기는 것보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공복 상태는 자연 치유력을 생성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행동이다.



40도의 물에 10분간 몸을 담근다. 전신욕보다는 반신욕이 좋다. 아침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저녁에는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긴장을 푸는 데 효과적이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하루에 7시간 이상 자야 한다. 생강홍차는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저자는 면역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장내 세균이라고 말한다. 면역세포의 70%가 장내 점막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장내 세균이다. 장내 세균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엉, 해조류,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청국장처럼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적극 추천한다.



면역력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싶다. 현대인들은 과도하게 병원에 의지한다. 조그만 질병에도 병원에 가고 약을 쉽게 먹는다. 그 전에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자연 면역력을 길러보면 어떨까? 이 책을 통해 자가 면역력 강화에 도전해보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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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1 - 우주 탄생부터 산업혁명까지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오미야 오사무 지음, 김정환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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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이야기가 나오면 고등학교 때 생각이 난다. 문과 출신인 내게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물리도 아닌 화학이었다. 시험 전에 체력적인 이유로 날을 새지 못하는 내가 거의 날을 새게 한 것이 화학이었다. 덕분에 시험 시간에 졸려서 시험을 망치기는 했지만 말이다. 나에게 화학은 쳐다보기도 싫은 분야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화학이 생각보다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음을 느낀다. 굳이 복잡한 화학 기호나 공식을 몰라도 우리는 화학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있다. 빵, 맥주, 와인, 유리 등 우리 생활은 화학으로 인해 윤택해지고 있다. 우리의 요리를 다채롭게 해주는 향신료나 책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게 해주는 제지법, 현대 건축물들의 기초가 되는 시멘트 등도 모두 화학의 산물이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도 물의 팽창 기술을 활용한 화학 지식이 사용되었고, 헬레니즘 문화의 근간에도 염료지식과 염색기술이 있었다. 염료와 염색기술이 풍부했던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페르시아군을 방심하게 만들어 승리를 거두고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꾸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인이 가진 유리에 대한 화학지식은 수준 높은 문명 사회를 건설하는 토대가 되었다. 이런 유리 기술은 현대의 고층 건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리가 없었다면 오늘날 건물들의 모양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는가? 아마 고층건물로 인해 많은 정신병이 생기지 않았을까?





우리가 자주 먹는 빵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기원전 4,000년 무렵 고대 이집트인들은 천연 효모를 넣어 반죽시킨 반죽으로 빵을 만들었다고 한다.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빵의 푹신한 식감을 만든다.



발효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글루텐으로 인해 생긴 끈기 있는 반죽 속에 기포 형태로 갇히면서 푹신한 반죽이 만들어진다. 이 빵 반죽을 구우면 당류와 아미노산이 반응해 알데히드라는 분자가 생겨나고 노릇노릇한 색깔을 띠면서 독특한 풍미를 더한다. 이를 '마이야르 반응'이라고 하는데 빵에서 좋은 향기가 나는 이유가 된다.





오늘날 건축문화의 핵심 요소 중에 하나는 단연코 유리라고 말할 수 있다. 건물 외벽 자체가 유리로 이루어진 건물이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유리는 건축물의 외벽 뿐 아니라 망원경이나 현미경 등의 도구로도 사용된다. 유리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오늘날과 같은 과학과 건축학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유리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최초로 발명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보석의 한 종류로 만들었는데 이집트로 전해지면서 더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보통 높은 온도의 액체가 식으면서 고체가 되고, 이런 고체는 불투명하여 빛이 통과하지 못한다. 그러나 유리는 뜨거운 액체가 식으면서 작은 결정들이 생기지 않으면서 투명한 상태가 된다고 한다. 정말 엄청난 발명이다.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는 많은 물건들이 사실은 복잡한 화학적 지식으로 인해 탄생한 것들이다. 화학의 발전이 없었다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특히 유리의 발명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었던 가장 위대한 발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생활 속에 당연하게 여겼던 물건들에 숨겨진 화학지식을 알고 나니 화학이 더 이상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화학은 복잡한 기호나 공식이 없이도 이미 우리 생활에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 이 책에 나온 화학의 산물들을 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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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킹 101 : 더 나은 삶을 위한 생각하기 연습
안우경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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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심리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나의 관심을 끄는 분야는 진화심리학과 인지심리학 분야이다. 진화심리학은 마케팅 분야에 도움이 되는 분야이고, 인지심리학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자신의 일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한국인 교수가 영어로 쓴 인지심리학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한국인으로 미국 예일대에서 인정받는 안우경 교수의 책이다. 예일대 최고의 심리학 명강의라 불리는 강의를 실은 책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읽힌다. 책에 나오는 내용들이 전혀 모르는 용어들이 아니고 심리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접한 내용이라 친숙하다.



인간은 불완전하다. 고대로부터 본능적으로 습득한 다양한 허점들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 등을 통해 인간의 인지과정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쉽게 설명한다. 실제 강의 내용을 수록해서인지 현장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확인편향, 부정성편향 등 8가지를 짚어주면서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특히 다른 심리학 책들과 다르게 저자 특유의 현장감 있는 유머와 통찰이 돋보인다. 특히 인지심리학 분야의 많은 교수들이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적극 추천한다.



학문의 깊이와 상관없이, 가진 부의 크기와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편향과 오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요즘 인터넷 마케팅은 대부분 인간의 이런 심리적 오류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인간의 본능적인 편향과 오류를 이해하면 남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이는 나를 바라보는 거울로 작용하기도 한다.





무언가를 머릿속에 떠올렸을 때 과정이 수월하게 그려지면 우리도 모르게 과신에 빠져든다. 나도 그들처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를 유창성 효과라고 한다.



6초짜리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를 20번 시청한 시험 참가자들은 문워크를 따라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했다고 한다. 20번을 시청하는 동안 사소한 동작 하나까지 다 외웠다고 생각했고, 머릿속으로 춤을 따라 추는 상상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1번만 본 사람이나 20번을 본 사람이나 실력 차이가 별로 없었다.



유창성 효과는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유창성 효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알 필요가 있다.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낙관주의다. 상황을 낙관적으로만 바라보면 앞으로 생길지도 모르는 문제에 대해 눈을 감게 된다.



낙관주의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낙관주의는 생존에 필수적이고 우리 건강에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저자는 현실적 낙관주의는 좋지만 맹목적 낙관주의는 상황을 악화시킨다고 말한다. 가장 최근의 사례가 바로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세에서 찾을 수 있다.



요약하면 낙관주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 생존의 필수 요건이다. 하지만 맹목적인 낙관주의는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현실적 낙관주의가 필요하다.



유창성 효과를 시작으로 나머지 7가지의 편향과 오류를 확인해보고 어떻게 하면 우리 삶에 이로운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인사이트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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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때 뇌과학 - 지친 뇌는 나를 위해 작동하지 않는다
에이미 브랜 지음, 김동규 옮김 / 생각의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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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을 하면서 '뇌과학'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특히 책을 많이 읽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이 생기면서 더 뇌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다. 또 같은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적은 시간으로 더 높은 효율을 낼까하는 고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뇌과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아직은 뇌과학에 대해서 초보 중의 왕초보다. 그래서 아직은 어렵지만 자주 많이 보면서 공부하려 한다. '지친 뇌는 나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는 카피 문구가 강렬하게 나를 이끌었다. 뇌는 내 몸의 일부지만 무조건 나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꽤 충격적이다.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은 뇌가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보면서 뇌의 용량을 낭비하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래서 중요한 일을 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뇌의 용량을 다 쓰기 전인 오후에 몰아서 한다는 사람도 많다.



뇌과학이 어려운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뇌를 효율적으로 나를 위해 사용하려면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뇌과학을 공부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뇌를 활용하려고 하는 것만 봐도 성공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과도 같다고 본다.



이 책의 주제는 두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이다. 나아가 자신과의 관계 설정,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법에 대해서도 다룬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두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놀랍도록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이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뇌는 활용할 수 있는 뇌의 가소성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두뇌는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뇌과학자들은 타고난 두뇌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많은 사례들을 통해 우리의 뇌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물론 우리 두뇌는 타고난 부분이다. 하지만 많은 연구는 환경의 영향을 받는 부분이 무려 90%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우리의 의지에 따라 우리 두뇌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우리는 매일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 금방 끝낼 수 있는 일도, 오래 걸리는 일도, 중요한 일도, 중요하지는 않지만 꼭 처리해야 하는 일도 있다. 여러가지 일들이 우리의 두뇌를 압박한다.



이런 상황은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이런 상황을 가장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일들을 먼저 처리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있는 일들은 기꺼이 쳐낼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두뇌는 놀랍게도 유연하다. 물론 한 가지 일을 순차적으로 끝내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우리는 멀티태스킹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멀티태스킹은 여러 가지 일을 수시로 바꿔가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 특히 수시로 날라오는 이메일을 자주 확인하는 것은 우리의 두뇌를 고갈시키는 주범이다.



업무 최적화를 위한 두뇌 활용을 위해서는 먼저 핸드폰의 이메일 수신기능을 꺼두는 것이 좋다. 주간별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덜 중요한 일은 위임하는 것이 좋다. 멀티태스킹보다는 모노태스킹이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모두 도움이 된다. 이메일은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만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우리의 두뇌를 압박하여 지치게 만드는 다양한 일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다룬다. 여기서는 많이 알고 있는 부분만 소개했다. 나의 일들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며, 조직의 성공을 위해 두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른 뇌과학 책에 비해 쉬운 편이다. 어려운 용어나 이론 설명보다는 실제적인 사례가 많고, 자기계발과 습관개발에 관한 부분과 연관되어 있는 것들이 많이 이해가 쉽다. 어렵거나 생소한 내용보다는 한 번 쯤은 들어본 내용들이 많이 적용하기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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