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팽창 이론 : 우주가 탄생한 직후 순식간에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급팽창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이론.(1980) 이 이론 덕분에 당시 빅뱅 이론만 가지고는 설명할 수 없던 수수께끼(평탄성 문제, 지평성 문제등)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무에서의 우주 탄생 : 우주가 양자론 같이 추‘ 에서 탄생했다고 보는 가설이다. (1982)

· 무경계 가설: 우주가 ‘하나의 점 ‘이 아니라 ‘미끈미끈 ‘ 한 상태에서 출발했다는 가설이다.

•우주 가속 팽창: 우주의 팽창이 점점 빨라지는 현상으로 1998년에 발견되었다. 그전까지 우주의 팽창은 우주 내부의 물질이 미치는 중력 때문에 제동이 걸려 감속하고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가속 팽창 의 발견은 충격적이었다.

· 암흑 에너지: 우주를 가속 팽창하게 만드는 범인이자 척력을 미치는 미지의 에너지이다. 그 정체는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우주의 5%가 바리온 (양성자, 중성자 등) 으로 이루어진 물질이고 나머지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다. 우주의 95%는 정체불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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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블 법칙 : 미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이 발견한 ‘ 은하의 후퇴 속도는 은하까지의 거리에 비례 한다‘ 라는 법칙이다. 이 법칙을 발견하면서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허블 상수 : 허블 법칙에서 우주의 팽창 속도를 나타내는 비례 상수다.

· 빅뱅 이론 : 우주는 원래 몹시 뜨겁고 밀도 높은 ‘작은 불덩어리‘였는데 팽창을 거듭한 끝에 지금처럼 차갑고 광대한 우주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팽창 우주론이다.

· 정상 우주론: 우주는 팽창하고 있지만 진공에서 은하가 태어나 팽창에 의해 생긴 빈틈을 채우기 때문에 우주는 일정한 밀도와 온도를 유지한다고 주장하는 우주론이다. 우주에 시작이 있다는 빅뱅 이론에 대항했다.

•우주 배경 복사: 우주의 모든 방향으로부터 24시간 내내 끊임없이 오는, 같은 파장과 같은 강도의 마이크로파이다.
* 이 우주 배경 복사의 정체는 빅뱅의 흔적인 빛이었다. 빅뱅 이론을 주장한 가모브는 옛날 초고온인 우주 전체가 방출한 빛이 그 후 우주 팽창에 의해 파장이 길어졌고 현재 우주에서는 전파와 마이크로 파로 남아있다고 예언했다. 그 후 이 우주 배경 복사가 발견되었다.

· 맑게 갠 우주 : 탄생 후 불투명했던 뜨거운 우주가 팽창하면서 온도가 점점 내려가 투명해져서 빛이 직진할 수 있게 된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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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색 이동 : 지구에서 멀어지는 천체의 빛의 파장이 길게 늘어나며 관측되는 현상. 아주 먼 은하까지의 거리는 이 적색 이동을 이용해 거리를 구한다.

·퀘이사 : 항성처럼 점 형태로만 보이는데도 수십억 광년 이상이나 멀리서 강렬한 빛과 전파를 내뿜는 천체이다. 퀘이사의 정체는 아주 멀리 있는 젊은 은하의 중심부로 짐작한다.

<제 6장: 우주의 역사>
•우주론: 천문학의 한 분야로 우주 전체의 구조와 운동, 그리고 우주의 역사와 지원에 대해 연구한다.
·우주팽창 : 우리의 우주가 팽창해서 계속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우주의 모서리 뿐만 아니라 풍선이 부풀듯이 우주 전체가 점점 커진다.
(* 우주가 팽창한다고 해서 태양이나 지구, 별들과 별은 멀어지지 않는다. 이름은 서로 중력을 받아 끌리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멀리 떨어진 은하와 은하는 우주 팽창 때문에 서로 점점 멀어지고 있다.)

· 아인슈타인의 정지 우주 모델 : 아인슈타인이 1917년에 발표한 우주 모델이다 우주는 은하와 은하단 등의 중력 때문에 수축하려고 하지만 우주 공간이 미지의 반발력을
가지고 있어서 양쪽의 힘이 균형을 이루면서 우주가 같은 크기를 유지(정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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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거대 구조 : 우주에서 은하가 그물코 같은 모양으로 분포하고 있는 구조를 말한다. 그물 부분에 은하가 집중 분포되어 은하단과 초은하단을 형성하고 그물 내부에는 은하가 존재하지 않는 보이드로 되어 있다.

•거대 장벽 : 지구로부터 약2억 광년 떨어진 위치에 있는 막대한 수의 은하가 6억 년이 넘는 길이로 이어진 벽 같은 구조다. 우주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가장 큰 구조물 중 하나이다.

· 슬론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 (SDSS): 미국, 독일, 일본이 공동으로 하는, 전체 밤하늘의 25% 범위 내에 있는 은하의 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Ia형 초신성 : 초신성의 종류 중 하나로 백색 왜성이 격하게 폭발할 때 탄생한다. 이 초신성으로 ‘절대 등급으로 최대 밝기가 전부 똑같다‘ 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대 밝기가 겉보기에 어두울수록 멀리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Ia형 초신성이 나타난 은하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척도가 된다.

· 툴리-피셔 관계 : ‘나선 은하의 절대 광환 은하 회전 속도의 네제곱에 비례한다˝ 는 관계 법칙이다. 이 관계를 이용해서 먼 나선 은하까지의 거리를 구할 수 있다.

·우주 거리 사다리: 연주 시차, H-R로, 세페이드 변광성, Ia형 초신성과 툴라피셔 관계. 이런식으로 거리가 가까운 천체에서 거리가 먼 천체까지 사다리를 하나하나 이어서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

Ia형 초신성이 왜 거리를 재는 도구가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이 Ia형 초신성의 최대밝기가 일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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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 물질 : 빛 등 전자파를 방출/흡수하지 않아 눈에 보이지 않는데도 주변에 중력을 미치는 정체불명의 물질이다. 은하단의 내부와 은하의 주위에는 눈에 보이는 물질의 10-100 배나 되는 질량의 암흑 물질이 숨어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은하단 안에 있는 은하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은하단에 대량으로 존재 하는 암흑 물질이 강한 중력으로 잡아주고 있어 은하단에서 튀어나가지 않는다.

· 중력 렌즈 : 멀리 있는 천체의 빛이 가까이 있는 천체의 중력 때문에 진로가 꺾여 지구에 도달한 결과, 먼 천체의 상이 확대되거나 복수의 상이 보이는 현상.

·초은하단: 은하단과 은하군이 수십 개 이상. 1억 광년 이상의 거리에 걸쳐 이어져 있는 것.

·보이드: 수억 광년의 범위에 걸쳐 은하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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