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 특정 지수나 자산의 움직임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펀드,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다

한 종목에 큰 돈을 넣어두면 손해가 생길 때 그대로 그 손해를 다 받기 때문에 내 자산을 나눠서 넣는 게 좋다. 그렇다면 소액으로 여러 주를 사는게 좋은걸까? 물론 그것도 좋지만 ETF를 활용해보는게 좋다.

etf는 특정 지수나 자산의 움직임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펀드고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다. 만약 국내주식의 코스피 주식을 산다고 그 안에 들어있는 기업의 주식을 다 사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정한 비율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우량한 기업에 더 큰 비율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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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 중 내게 익숙한 회사 찾기

-내가 관심 있는 회사를 찾는 건 재미있고 우리가 아는 회사는 우량 회사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해도 정하기 힘들다면 미국 시가총액 1~5위 기업에서 찾아도 좋다(이때 현재가가 아닌 ˝시가총액(발행 주식 수×현재가)˝을 봐야한다)

2) 3대 금융 웹사이트를 활용해 필수 체크리스트에 답변하기

-위불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트팅닷컴(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추천)

3) 긍정적인 답변이 나온 종목을 소량 매수하고 2주간 지켜보기

4) 적립식으로 매수하기

-어떤 종목을 매수할 나만의 규칙 정하기

**주의해야할 시기**
-어닝시즌(실적발표) : 이때는 경영진의 한마디에도 주가가 오르락내리락 하기 때문
-주가가 급락했을 때 : 저가 매수의 기회일 수도 있지만 만약 이 회사나 시장이 장기적으로 급락하는 시기라면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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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주식 용어에 대한 기본 설명을 해준다. 나는 주식의 ㅈ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식이라는 용어의 기본 설명 부터 주가 지수, 코스피/코스닥과 같은 어디에서 들어본 듯한 말들도 친절히 설명해주어서 좋았다. 물론 이런 건 유튜브나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오히려 너무 많음 정보량 때문에 헷갈릴 것 같은데 이렇게 그냥 딱 알려주니 오히려 좋았다.

저자는 자신이 미국 주식에 대부분 투자한다고 밝혀 말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데 나는 그냥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그렇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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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에 대한 마무리와 주식에 대한 시작 부분을 읽었다. 추천하지 않는 n잡은 데이터 라벨링이었는데 들이는 노력에 비해 벌이는 수익이 적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부업도 좋지만 본업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고 상기시켜준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면 안되니 말이다.

주식에 대한 본격적인 건 아직 볼 준비가 안돼서 시작 부분만 읽어봤는데 저자가 한 주식에 대한 실수를 말해준다. 한순간에 많은 수익을 얻고 싶어서 그 주식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무작정 투자를 한 것이다. 처음에는 조금 벌었을지 몰라도 한번 욕심이 생기니 많은 시간을 할애해가며 투자를 한 것이다. 결국에는 번 돈보다 잃은 돈이 더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현생에 방해되지 않는 투자를 하자˝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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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을 늘리자, n잡

이제 소비를 줄였다면 저축액을 늘리기 위해 수익을 늘릴 차례다. 월 고정 수입이 있는 상태에서 부업을 찾아 해보는 것이다. 부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이다. 어쨌든 부업으로 본업 외에 또 다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할 수 있도록 내가 즐거워야 한다.

sns를 통해 나를 브랜딩하여 여러 플랫폼에 영상이나 글을 올릴 수도 있다. 만약 당장 할 일을 찾기를 원한다면 배달 라이더를 추천하고 동물들을 좋아한다면 펫시터도 추천한다. 하지만 내가 제일 눈이 갔던 방법은 크몽이나 숨고 같은 프리랜소 마켓이었다. 이곳에는 편집이나 번역, 자기소개서 감정 등등 여러 분야의 일도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사실 나는 sns 같은 나를 너무 드러내야 하는 것은 부담스러운데 크몽이나 숨고는 그렇게 나를 너무 드러내지 않고도 내가 가진 부가적인 재능을 활용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잃은 자는 말이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든 시기에는 탄탄한 월 소득이 큰 힘이 된다는 걸 절대 잊으면 안 돼요.

-알라딘 eBook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뿅글이 지음) 중에서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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