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에 대한 마무리와 주식에 대한 시작 부분을 읽었다. 추천하지 않는 n잡은 데이터 라벨링이었는데 들이는 노력에 비해 벌이는 수익이 적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부업도 좋지만 본업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고 상기시켜준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면 안되니 말이다.

주식에 대한 본격적인 건 아직 볼 준비가 안돼서 시작 부분만 읽어봤는데 저자가 한 주식에 대한 실수를 말해준다. 한순간에 많은 수익을 얻고 싶어서 그 주식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무작정 투자를 한 것이다. 처음에는 조금 벌었을지 몰라도 한번 욕심이 생기니 많은 시간을 할애해가며 투자를 한 것이다. 결국에는 번 돈보다 잃은 돈이 더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현생에 방해되지 않는 투자를 하자˝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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