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성운 : 스스로 빛을 내는 성운 성간문의 온도가 높아지고 전이되면(원자가 원자핵과 전자로 분리되는 것) 빛을 내뿜으며 발광 성운으로 관측된다.

·반사성운 : 주변에 있는 별의 빛을 반사하며 빛나는 성운 성간문 속의 티끌이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빛나는 것처럼 보인다.

·분자운 : 주로 수소 분자로 이루어진 성간은 성간운의 밀도가 아주 많이 높아지면 수소는 원자가 아니라 원자 두개가 결합한 분자 상태로 존재할 수 있게 되어 분자운이 된다. 이 분자운 중에서 어떠한 이유로 밀도가 100배 이상 더 높아진 것을 분자운 핵이 된다.

·원시별 : 분자운 핵이 점점 수출해서 밀도와 온도가 올라가면 중심부에 고온의 덩어리가 생기고 이것이 아기별인 원시별이다. 가스 구름 속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는다.

•T타우리 별: 원시별보다 성장한 단계의 별 아직 핵융합이 일어나지 않아 미성년 별이라고 할 수 있다. 높은 온도 때문에 빛나고 있어서 그 빛을 관측할 수 있다.

·갈색 왜성 : 원시별이 충분한 질량을 얻지 못하면 수소 핵융합이 일어날 만큼 중심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최종적으로 적외선을 내뿜는 천체가 된다. 이렇게 항성이 되지 못한 별을 갈색 왜성이라고 한다. 태양의 8% 이하의 질량을 가진 별이 갈색 왜성이 된다. 항성도 아닌 행성도 아닌 중간 상태의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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