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태양계 제 5행성으로 가장 큰 행성이다. 대부분 가스로 이루어져 있고 목성에도 띠가 있지만 토성만큼 거대하지 않아 지구에서는 큰 망원경이 아니면 관측할 수 없다.
-대적점: 목성의 남반구에 보이는 붉은 회오리 모양. 거대한 태풍과 같고 고기압성 소용돌이다.
-2018년 7월까지 목성의 79개 위성이 발견되었다. 그중에서 갈릴 레이가 발견한 4개의 위성은 크기가 압도적으로 커 갈릴레이 위성이라고 부른다.

•토성 :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이며 큰 띠가 특징이다. 대부분 가스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탄: 60개가 넘는 토성의 위성 중 가장 큰 위성. 질소와 메탄을 주성분으로 한 두꺼운 대기가 있다. 액체 메탄비가 내려서 지표에는 액체 메탄 강과 호수가 있다.
-엔켈라두스: 토성의 제2위성이며 작은 얼음 위성 얼어붙은 표면 아래에 지하바다가 있고 유기물의 존재까지 확인해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별로 갑자기 주목받았다.

·천왕성 : 망원경으로 발견한 태양계 행성이다.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대기 속에 소량 포함된 메탄 때문에 푸르게 보인다.
-천왕성의 자전축은 98도 기울어져 누운 상태로 자전하고 있다. 천왕성이 탄생했을 때 다른 천체와 충돌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해왕성: 계산을 통해 찾아낸 행성. 천왕성의 움직임이 계산과 맞지 않아 천왕성 중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예상 위치에 해왕성을 발견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크기와 조성이 비슷하다.
-해왕성 최대 위성인 트리톤은 태양계 큰 위성 중에서 유일하게 공전 방향이 행성의 자전 방향과 반대인 역행 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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