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신성: 무거운 별이 생명을 다하고 최후의 순간에 일으키는 대폭발(태양보다 8배 이상 무거운 별)

·신성: 백색 왜성의 표면에서 폭발이 일어나 별이 일시적으로 밝게 빛나는 현상

·중성자별: 초신성 폭발 뒤에 생기는 별, 아주 작고 무거우며 밀도가 높다. 원자를 구성하는 소립자 중 하나인 중성자로 꽉 채워져 있다. 무게가 수억 톤에 달하는 각설탕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블랙홀 : 중성자별보다 더 밀도가 높은 별. 태양보다 수십배 이상 무거운 별이 소멸하면 생성된다. 주위에 엄청나게 강한 중력이 미치고 있어, 빛마저도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성운: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져 있어 구름처럼 보이는 천체. 항성은 성운 속에서 탄생하고 수명이 끝 나면 다시 성운으로 돌아간다.

•성단 : 우리가 속한 은하계에 있는 항성집단

· 혜성: 태양의 주위를 도는 지음 천체 중에서 태양에 가까워지면 꼬리를 만들어내는 것. 혜성의 핵은 얼음, 먼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어 태양에 가까워지면 얼음이 녹으면서 가스와 먼지가 태양의 반대방향으로 분출하여 꼬리를 그리는 것이다.


혜성을 보니 윤하 님의 노래가 생각나서 듣고 있다. 사실 그 분의 노래는 천문학을 모티브로 한 곡이 많은 건 유명해서 앞으로도 자주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ㅎㅎ
윤하의 혜성은 일본에서 발매한게 먼저라 요즘은 일본어버전으로도 듣고 있다. 한국어 버전과는 다른 감성이지만 둘 다 좋은 것 같다. 어째 천문학 책인데 마지막에는 노래 얘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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