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기대치는 낮추고, 친절 지수 높이기
-대인관계에서 분노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내 기대치에 못 미쳐서 배신감을 느끼고 그걸 분노로 표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인관계에서 비롯된 분노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대치를 낮추고 친절 지수를 높여야 한다.
-친절을 베풀 때 일명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하는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31. 상사에게 몇 번이나 욱하셨나요?
-권력을 쥐게 되면 도파민과 테스토스테론이 과다 분비되어 자신감과 함께 긍정 능력이 샘솟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나 공감 능력은 떨어진다.
-게다가 권력을 쥐게 되면 방어기제도 발동한다. 따라서 이 방어기제에서 비롯한 분노가 많아진다.
-그러나 자신에게 권력을 주고 자신의 통제력 안에 있지 않은 상사에게는 순해진다.
‘아빠는 너의 전부를 사랑하지, 네가 잘할 때만 사랑하는 게 아니다.‘ - P161
하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보다 큰 권력을 갖고 있는사람 앞에 서면 양처럼 순해진다. 자신의 권력이 어디서부터 나왔는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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