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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창조자 : 자각 편 - 생각을 지휘하여 소망을 실현하라
제리 힉스 & 에스더 힉스 지음, 박행국 외 옮김 / 나비랑북스 / 2014년 2월
평점 :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 ‘시크릿’의 인기로 많은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적어도 한번 이상은 듣게 되었을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전 세계 저자들에게
영감을 준만큼 실제로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에서 인용 및 응용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나 역시 시크릿 책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끌어당김의 체험을 보다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욕심에 관련서적들을 많이 탐독했다.
덕분에 그렇게 알게 되었던 끌어당김의 법칙의 원조이자 시초가 힉스 부부에 의한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제리 힉스의 아내인 에스더 힉스가 채널링 한 아브라함이라는 존재에 의한 놀라운 메시지 중에
하나가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보다 상세하게 다루면서도 확장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우리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각자의 삶에서 유쾌한 창조자로 살아가기 위한 원리와 실천 지침들이 소개된다.
우리가 현실세계에 온 이유,
스스로가 자신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고 지금껏 그래왔다는 것, 놀라운 우주의 법칙과 연결되어 있는 우리의 힘, 의식적으로 유쾌한 창조자가 되는
길 등 이 책에 담긴 깨달음과 같은 메시지들은 놀랍고 매력적이다. 창조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여 현실에서 활용해갈 수 있도록 좀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하면서 훈련할 수 있는 지침들도 공유했기 때문에 그동안 끌어당김의 법칙을 현실에서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더 반가운 책이
아닐까 싶다.
사실 채널링이라는 초능력과 같은 특별한
능력으로 다른 세계의 존재에게 영적 원리들을 전해 받는다는 것은 신비롭지만, 한편으로 사람에 따라서 황당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 역시 여기에 끌림이 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직관적으로 ‘맞다’는 느낌의 동조감을 느낀다. 그래서
지금까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좀 더 제대로 이해하여 체험하려고 노력중이다. 이 책 역시 그런 노력 중에 일부로써 나에게 주어졌다고 믿는다.
이 때문에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해서 부정적인 견해나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 아니다. 어느 정도 열린 마음과 호기심이 있다면 읽어봐도
좋다. 나와 같이 좀 더 긍정적인 관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한편으로 어려운 현실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간직한 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 책에 담긴 지혜가 돌파구이자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든다. 나를 비롯하여 그들이 이 책의 깨달음을 통해서 감정의 초점을 바꾸고
삶에서 꺼져가는 열정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저마다 관점의 차이가 크겠지만, 적어도 이를 통해서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되돌아보고 그 소중함을 상기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