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토리 디자인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 스토리’ 만드는 법에 관하여
호소야 마사토 지음, 김현정 옮김 / 비엠케이(BMK)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브랜드 스토리 디자인


'브랜드를 알리는' 일

' 브랜드를 알리는' 일을 하는 사람의 목표는 고객 한 명 한 명이

오래오록 변하지 않는 브랜드에  관한 기억을 갖는것이라 한다.


245페이지 분량의 꽉 채워진 내용.


좌뇌와 우뇌의 융합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의 융합

마케팅 시점은 방대한 ㄷㅔ이터를 해독하는 좌뇌 중심의 사고

디자인 시점은 인간의 특징을 디는 우뇌 중심의 사고

언어와 시각을 잇기 위한 스토리텔링

그 스토리가 심플해야하고

기. 승. 전. 결. 형태를 갖추어야하니,,,

쉽지 않은 과제이다.


브랜드 스토리는 생활자 시점이 전부라는데..


알듯 알듯 모르는 부분이 있고

이해하는 듯 하면서도 갸웃뚱하는 일부분을 맞닥뜨린다.

어렵게 생각하면 끝없이 어려워지니

쉽게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고객이 까다로워지고있다

' 안다' 는 것으로 만족하지않고 ' 알고 있으며 '

신뢰성 있는 정보로 '배울점' 을 찾는다.

더많이 이해하게 되면서 인간이 성장하는것처럼

브랜드도 빛이 난다.


브랜드 스토리 디자인 책에는

코카콜라 병. 맥도날드 노란색 M마크 예시가 있다,

호감에 호소하는 원풍경은 심플하게 스토리를 전달하는 최고의 수준임을

알려준다.

- 예시를 잘 보면 이해가 빠르게 되니 너무 어려워 하지 않아도 되겠다.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바로 대중에게 공개하여 판매하는 시대는 지났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다각도로 생각의 가지를 뻗어 취할것 취하고

버릴것 과감히 버리려면,

개발자의 입장 & 생활자의 입장을 어떻게 잘 섞을것인지를 배울 수 있다.

내가 물건을 고를때,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생활자 입장에서 읽으니

좀 더 쉽게 이해가 되고

아~ 그런 뜻이 숨어있었구나.. 를 알게 된다.


P36

브랜드에는 변하지 않는 것과 계속해서 변하는 것이 있다

-마찬가지로 스토리에도 '주춧돌' 과 '기둥' 이 있다


스토리의 주춧돌

1. 지효성이 있을것 -  4가지 사례 入

4가지 사례중

 청주 브랜드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 보물은 논에서 '

알기 쉽고, 고객에게 전달하기에도 좋은 메세지

디자인의 정의는 기능 + 조형미 = 기능미로 표현할 수 있으며

사업 전략을 구현하는 것 도 디자이너의 '일'



2. 배울 점이 있을것 - 5가지 사례 入

공감을 배로 키우는  TABLE FOR TWO

지구 반대편에서는 기아로 힘겨운데 ,

반대쪽은 대사증후군으로 건강 적신호를 받으니

이 둘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니 얼마나 참신한가.

사회 공헌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유도하는 흐름.



3. 원풍경 (원래의 모습)이 있을것- 5가지 사례 入

P184

대하 드라마도 하나의 큰 브랜드입ㄴㅣ다

영상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반 시청자가 보면서 느낌과 울림이 전달된다면

더없이 좋은 효과이지않을까... 

그 부분을 콕 짚어준다


P215

인스파이어드 바이 스타벅스는 다른 곳보다도 지역과 고객의 니즈를

심층적으로 파악해 정성스럽게 맞춤과한 공간으로써~


먼저 지역 특성 파악 >> 그에 맞는 디자인 생각을 한다고!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한다.



3가지에 해당되는 사례를 각각 구분하여 풀어준다.

스토리를 만든다는것은 동화를 지어내는것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의지로부터 자연스럽게 피어나는것!

만드는 사람이 확인

만드는 사람이 즐겨야하고 이후

고객도 함께 나누게 될 때 비로소

브랜드 스토리가 만들어진다는것을 기억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집에만 있긴 싫고
장혜현 지음 / 부크럼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에만 있긴 싫고

좋아하는 색상중 하나인 선명한 오렌지색 표지

책 크기와 비슷한 메모 노트 같이 !

신선한 아이디어로 내가 하기 싫은것을 적어보는

Not to do list ~

272페이지 분량

책을 만난 첫인상으로 " 솔직하네! "

 

30대 미혼여성의 여행, 삶을 존중? 이해? 포기?

그 중간중간 어느께에 딸을 어루만지는 어머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마도 내가 자식을 둔 어미라 그러한지도...

 

죽음

죽는다는것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것 중 하나

태어날 땐 좋다는 날을 잡고

어디가서 뭘 보고 이야기를 듣고 갖은 분주함을 떨기도 하면서

왜? 죽을땐 날을 받지 않고 어디가서 물어보지도 않는걸까....

그래도 가끔 생각하기로는

음..... 언제가 좋을까..

하얀 목련이 가득 피어날때?

아님 백합, 나리꽃이 활짝 피는 때?

요즘처럼 장미가 만발할 때 도 괜찮을거 같은데말이지.

책은 분명 한번에, 한호흡에 다 읽을 수 있지만 쉬어가며 읽었다.

잠시 '틈'을 허락한 그 때에

생각과 상황, 추억을 뒤적이느라 기분좋게 머뭇거린다.

p73

" 다음번엔 걔보다 좋은 놈으로 만나. "

나이 서른

자기 직장 다니며 사회생활하는 딸에게

밤10시 넘어 퇴근한다고 꽁무니 쫓아다니며 일찍 들어오라

잔소리 폭격 일삼던 지인이 어느날 전화로 울며 건넨 한마디

" 우리딸, 집 나갔어. 어떡해 "

" 뭐? 가출이야? 갑자기 ? 왜? "

" 그게,,,, 친구네에서 잠시 같이 살아보겠대 ... "

@@

" 으이구,,,오죽 답답했으면 그런 방법을 썼겠냐! " 한소리 해줬던

며칠전이 떠오른다.

부모 & 자녀

각자 생각과 자기 생활은 좀 거리를 두고 바라보고

바라봐주고 존중해야함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도 우리 엄마의 딸이고

결혼하여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이라

작가가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해가고

그 어머니 마음도 공감된다.

사는게 그렇더라

머릿칼이 길땐 짧은 숏컷트가 하고 싶고

짧은 숏컷트일땐 길러서 웨이브 흩날리고 싶고

떠나고 싶어 여행길에 올랐으나

다시 돌아갈 날짜 확인하며 한숨짓고

아들가진 부모는 딸 있으면 좋겠다하고

딸 가진 부모는 듬직한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다하고..

뭘 알려주려거나 가르치려는게 아니라서

그럼에도 배울게 있어 마음에 든다.

여운이 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 자녀교육 + 노후대비 최고해결사! 집값하락 걱정 없는 아파트 찾기!, 개정판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전국100대 명문중고 분석

자녀교육 + 노후대비 최고 해결사!


638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가 

서울시 명문학군을을 포함한 전국의 명문학군을 범위로 채워져있다.

전체적으로 인지해야할 내용을 우선으로 읽고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을 찾아서 읽은 후

이사계획이 있다면

 예정 지역의 학군 지도와 현황을 읽는것으로 방향을 잡으면 되겠다.


학군별 교육환경부터 아파트가격, 부동산 초보도 접근 가능한 학군 지도를

이해하기 쉽게 그림, 지도, 사진, 도표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한눈에 들어온다.

전국의 주요 명문 중학교, 고등학교 학군 관련이다보니 자료가 상당하다.


그 중에서 특히 일산 학군을 살펴보면~


p425~  일산 학군 - 쾌적한 환경과 착한 집값

얼마전 3기 신도시 발표로 분위기가 그리 좋지만은 않음을 감안하고!!

1기 신도시 출발 당시 신도시의 양대산맥이었던 일산과 분당은

이제 너무 많은 격차가 생겼다

강남 접근성과 일자리, 교통에서 밀리면서 위상이 많이 하락했음을 객관적으로 짚어준다.  

 

필요에 의한 똑 - 소리나는 선생들을 만나기위해

대치동, 강남, 목동까지 나가야한다,

그런데

일산에서 목동, 화곡동까지 가는 대중교통

즉, 한번에 연결되는 지하철. 버스 노선이 없다.

그럼에도 매번 매스컴에선 일산이 교통 좋다고 떠들어대는데,

고양시라는 섬에 있는 기분은 왜때문일까...

버스 노선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 민원제기 , 간담회 참여를 해보아도

돌아오는 답변은 한결같이 안된다 이니 답답하고 답답하다.


과거가 그리운 일산의 고등학교 현황

비평준화 최고 명문 백석고

-비평준화 시절 1기 신도시를 대표하던 명문고!

전국 상위권 외고인 고양외고

- 문과만 있는 외고지만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 학교


국제고 최상위권인 고양국제고

-문과 상위권 학생들, 경기권 외고 우수자원이 국제고로 분산되고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고와 자공고

-우수 자원에 비해 수시 합격자 비중이 낮고, 정시 비중이 높은 아쉬움이 있는


자사고급 일반고인 한민고

-군자녀들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이며 개교당시부터 비교과 활동및 진로적성 활동을 지향


200위권 일반고와 일산 고등학교 학군

 

 

고양시는 경기도 교육청 지침을 유난히 깍듯하게 지키는 일반고들이 많다.

야간 자율학습 폐지는 말 나오는 순간부터 없어졌더랬다.

 필요하다고 개설해달라고 했지만

학교측 답변은 안된다 였던 기억이 생생하다.

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책은

 학교 현황을 콕집어 시원하게 객관적으로 알려준다.

다만,  일반고 현황 전국200위권 학교 이외에는 약한편이라

직접 발로 뛰고 정보를 따로 수집해야함을 인식하자.

 

  문과 인재가 넘치는것에 대한 우려

 문,이과 구분 없다고는 하나, 문과인재가 많은게 사실이다.

- 덕양구 일반고 기준으로

 훌륭한 이과 선생님(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와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고등학교 못지않게 중학교에대한 내용도 함께 다뤄지고 있다.

일산 학군의 과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덕양구의 화정중, 백양중에서 영재고, 과고 합격자는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다양한 주거 형대가 존재하는 일산 & 일산 학군의 미래

여러 가지 쉽지 않은 여건에서 앞으로 일산 학군을 어떻게 무엇으로 지켜나갈것인지

마음속에 그림을 , 계획을 좀 더 촘촘히 세워 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녀교육 우선이라면 꼭 읽어보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미드나잇 에디션)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짧지만 강한 한마디 말로써 마음을 달래기도

감정이 주체하기 힘든 정도의 눈물을 쏟아내기도...

표지 디자인과 책 곳곳에 여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약 300여페이지 분량

활자크기는 평소 읽던 책의 글자보다는 작은편

책 크기도 약간 작은편이며

도톰분량 한 권 , 손 에 잡기 수월하다.

어둠이 내리는 도시의 불빛이 표현되는 퍼플, 보라계열 색상

사진 속 풍경이 스미듯 들어온다.

일종의 마음 여행

막힌것들을 떠나보내려하는 ..

마음을 토닥이게 하는 기운은 생각보다 꽤 크게느껴졌다.

위로받고 연민? 도 같이...

지난4월

봄꽃이 피우기 전 겨울과 봄 사이를 오가는 어느날,

남편분이 급작스럽게 병원입원을 하면서

생활패턴은 무너지고

마음, 정신, 육체적으로 힘들었으나

가족에 대한 기준을 새로이 정립할 수 있엇다.

우린 괜찮은데...

그냥 두면 회복하고 알아서 제자리로 돌아가 일상복귀를 할텐데...

삶이 계획대로 다 이뤄지지 않는다는건

오래 살아온 어르신이 더 잘 알텐데,

참으로 모질게 말씀하더라.

그때 난 결심했다

지금의 자리에서 좀 더 마음의 거리를 넒히리라.

멀어진 거리를 두고 후회하지 않으리라.

그러고보니

살아오면서 위로 받은적 보다 위로해 준 적이 더 많은거 같기도...

마음이 황량하고 정서가 피폐해지는 순간 순간

곤두박질치는 때 가 있기마련이다.

회복 탄력성이 좋지 않다면 끝까지 바닥까지 가라앉는다.

물론 몇번의 바닥을 친 경험도 나쁘진 않다만,

그때마다 나를 ,내게 스스로 다독이는 주문으로 함께 하는것도 괜찮을듯하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원나무 독깨비 (책콩 어린이) 58
캐서린 애플게이트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원나무

wishtree

캐서린 애플게이트 글

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표지 디자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사연이 깊을것이라  짐작되며 

오랜동안 시선이 머문다.

마치 숨은 이야기를,  숨은 동물들 찾기하는것처럼...

 

 

 

 


" 내 소원도 들어주렴~ "

웬지 내 소원 한가지도 들어줄 것 만 같은 기운에 잠시 바라본다.


책은 231페이지 분량으로 한호흡에 읽혀진다.

책넘김이 좋은 가슬한 내지

동물을 포함한 각종 사물은 흑백의 그림으로 세밀하게, 잔잔하게 표현되었다

그림을 보면서 등장인물, 캐릭터를 인지하고 성격도 훑어본다.

흑백이라 보는이로하여금 안정감, 편안함을 갖게하니 집중도 잘 된다.

글자 크기는 읽기 좋은 넉넉하니 부담 없다.


멀리 있는 숲속 생태계가 아닌

 생활공간 즉  집근처 , 집앞 의 자주 대하는 자연환경에서의

사람, 나무, 식물, 동물과 공생관계

그들로부터 얻는 혜택의 일부를 인간이 받고

휴식과 믿음의 일환으로 서로의 마음을 기대기도 한다

그들이 품은 시간과 역사, 사건의 깊이는 또 얼마나 깊을것인지...


'레드'라고 불리우는 적참나무는 216살로

동네사람들은 ' 소원나무 '라고 부른다.

레드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 보이는 것들, 들리는 모든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소원나무는 입이 무거워야한다

들을수록 배우는것도 많아진다.


-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나이 들면서 수많은 경험이 풍부해지나 말은 아끼고 조용히 조언하는게 멋스럽다.



모든 자연세계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인간에게 말을 걸면 안된다는 사실.

자연은 능청스럽고, 인간은 썩 예리한 구석이 없다.

나는 그냥 나무가 아니다.

나는 집이다.

자연에는 수많은 주고받기가 존재한다.

내덕분에 다른 이들이 편안하다면 그야말로 멋진 인생이 아니던가.


- 레드의 삶은 진행형이고 철학 그 이상의 가르침을 품고 있는게 분명하구나.


파란집에 이사온 사마르

초록집에 사는 스티븐

이 두집의 주인이자 소원나무 레드의 주인인 프란체스카 할머니.

레드에 기대어 함께 살아가는 까마귀. 다람쥐. 너구리들. 주머니쥐들. 털거미. 스컹크. 올빼미들..



어느날 소원나무 레드의 몸통에 ' 떠나라' 글자가 새겨진다.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지금처럼 곳곳에 CCTV가 있는게 아니니 범인을 쉽게 잡지도 못하는데...


동물들 입장에선 나무에 새겨진 상처도 큰일이지만

이제 이사온 사마르와 스티븐이 서로 친구가 되게 하는것도 큰 일 이다.

그런데 더 큰 일은...

사마르와 스티븐에게 소원나무 레드가 자신을 포함한 동네 역사 이야기를 하게되고,

침묵해야하는 규칙을 어긴것이다.


- 공유해야할 비밀을 동시에 갖게 된 사마르와 스티븐


봉고가 사마르에게 건내준 리본 & 열쇠를 알아차린 프란체스카 할머니

프란체스카할머니의 오래된 일기장을 찾아낸 스티븐

일기장을 열어보라고 열쇠를 건내는 사마르


프란체스카 할머니는 소원 나무를 베어내기로 결정 후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일기장을 열어보는데...  

오래전 당신이 마음에 자리잡게 된 시절을 거슬러

추억과 생각이 뒤섞이는 시간을 갖는다.


프란체스카할머니는 일기장에서 빛바랜 책갈피를 꺼내어 소원나무에 묶는다.





이야기는 생각하는 시선에 따라

바라보는 시각에따라 각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입장차이가 있는것같다.

누가 옳고 그름인지 구분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노력은 어떻게 진행되고

이뤄지는게 서로를 위한 것인지를 생각하게한다.

도움과 어울림에 대한 그 한 끝을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할것인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