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사 365 일력 - 광복 80주년 기념
신상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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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사 365일력

광복80주년 기념 독립운동사 365일력

오늘날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 빈곤의 시간이 있었던가... 국가의 독립을 이루기 위하여 독립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기억해야하고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독립운동 역사를 일력이라는 아이디어에 접목하니 호기심과 궁금함 해결도 자연스럽고

잘 몰랐던 부분들도 새롭게 알아가고 기억하는데 한결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엮은이는 독립운동가 신기철 지사의 아들이며 역사학자도 전공자도 아니지만 광복8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유훈을 잊지 않기 위해 독립운동사 365일의 일력을 엮게 되었다고합니다. 확인 가능한 경우 모두 양력으로 전환하여 표기 하였다고 하니 많은

노고와 배려가 너무도 감사한마음입니다.

< 독립운동사 365일력 >

전체389페이지. 부담스럽지 않은 글자크기. 각 페이지에 하루 일자. 그날의 인물 또는 사건이 사진& 설명으로 이해를 수월하게 합니다.

누구에게나 매일이 주어지지만 무엇을 하며 어떤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독립운동사

#광복80주년

#독립운동사365일력

#순국선열

#역사교육

#민족정신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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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의 극한 3 - 고난도 유형 실전서 정답의 극한 3
홍성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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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의 극한(極限)3

수능 영어 영역// 고난도 유형 실전 대비

2026학년도 대수능 치룬 수험생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수능일、

시험 마치기가 무섭게 각 언론사에선 앞다투어 각각의 영역별 시험과

관련 기사를 쏟아냅니다. 정작 시험을 치룬 수험생 입장과 경험은 뒤로 미뤄진채...

킬러문항은 배제하였고 변별력은 갖췄다 라는 기사 내용과

수험생들은 어려웠다라고 하는 인터뷰 내용이 교차 됨에

마음 한켠이 아릿해집니다.

< 정답의 극한 3 > 수능 영어 영역 고난도 유형 실전서

수능 영어 준비를 한다면 꼭 읽어보고 깊이 있는 학습 하기를 !.

요즘 학교 내신도 수능 스타일로 출제됨으로 학생들이 많이 힘겨워 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만,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고 동시에 고난도 수능 문제를 다룰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편하고 쉽게 얻어지는것과 힘들게 얻어지는 반짝임의 차이 & 성취에는 분명한 보상이 따르는게 세상 이치니까요. 수능이 어떻게 어떤 형태로 또 변화하더라도 두려움 갖지 않을 학습력을 준비하려면 < 정답의 극한 3 >을 온전하게 활용 할 것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학습 교재와 방법으로 이미 기본이 단단하게 되었다면 이제는 고난도 문항을

만나는것에 두려움을 떨치고 한 발 내딛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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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수정빛 지음 / 부크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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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마음이 산란하고 안정되지 못할 때가 있다. 스스로를 너무 들볶아도 그렇고 타인의 말 한마디 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을 겪어내야 하는 순간도 그러하다. 소심한 성격이라면 더더욱... 조금만 빨리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손 내밀었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텐데...

어쩌면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한마디를 내뱉었을 수도 있었겠고

그 말 한마디에 상대방 마음은 흐트러졌을 수 도 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옛말이 요즘엔 그와 반대로 말 한마디가 오히려 천냥빚을 지게 되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교차한다.

 

직접 듣고 받은 말이 아님에도 마치 그랬다 라는 아니 그랬을거야 라는 추측만으로 갖은 억측이 난무하며 당사자의 마음이 난도질 당하는 모습을 각종 매체를 통해 어렵지 않게 만난다.

 

<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다정한 말도 좋은데 그 다정한 말이 나를 살린다는데 매일 챙겨먹는

종합비타민처럼 이야기를 담아 머금을 수 있다.

한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

전체 254페이지 분량.

4개의 챕터로 구분되어 적지않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가장 어려운 것을 첫 번으로 마주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만족하는 일.

어려울수록 천천히 , 체하지 않도록 살살 읽는다.

 

누군가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으면 큰 힘이 되는건 사실이다. 그 말에 구속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독이는 말을 자주 해 보는건 어떨까..

반대로 칭찬과 격려만 쏙 빼먹는 부류가 있는데... 그런 부류가 측근 또는 생각보다 가까운 사이라면 너무 피곤하다.

 

중독에서 벗어나는 일. 그것처럼 고통스러운 것도 드물지...

현대사회는 중독의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그 중 휴대폰. 컴퓨터 게임. SNS 각종 영상물이 대표이지 않을까.. 손 닿기 쉬운곳에 손 안에 모든세상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를 정도! 어른도 자제하기 힘들어 하는데 하물며 어린이들은 오죽할까....

 

반짝이는 눈빛,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사람은 한 공간에 있기만 해도 환기가 되고 좋은 에너지를 얻는듯하다.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되듯이 말로 받은 상처는 또 다른 다정한 말로 상처를 보듬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거나 완전함을 이루려 할 때 실수와 실패는 한세트로

따라오는 것 같다. 두려움이 있더라고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용기 낼 수 있는 말 한마디로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더해보자.

상대방의 변화를 기대하는것도 좋지만 나의 마음, 나의 말 한마디에 담아 건네는 온기가 잘 전해지도록 노력해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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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전략서 - 이해하고, 설계하고, 실행하는 내 연금의 완성 전략
신혜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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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전략서

 

이해하고, 설계하고, 실행하는 내 연금의 완성 전략

 

! 어디서 돈벼락 좀 안 떨어지나...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 본적 있을겁니다

왜 내가 투자한 종목과 부동산은 오름세가 둔하거나 제자리 걸음인지...

돈 싫어하는 사람 없고 돈 이야기 싫어하는 사람 더더욱 없지요

 

매체에 연금 관련 이슈가 늘 있어 왔는데, 어쩌면 복잡하고 쉽지 않다는 이유로 거리를 두고 살지는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퇴직연금 관련 이슈 및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하는 이야기를

심심치않게 보게 되니 자연스레 관심이 연금에 가 닿게 되더군요.

연금 , 알면 인생이 편해진다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 연금 전략서 >를 마주 해야하는 이유가 되겠네요. 전체 155페이지 분량, 6개 의 챕터로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구분하여 풀어주니 내게 필요한 것 우선으로 또는 궁금한 부분 먼저 읽어도 괜찮고, 여러번 읽고 반복해서 또 읽음으로써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있으니 계획에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연금용어카드

간결하면서 포인트를 인지 할 수 있게끔 해 주니 반복해서 보기

p9

 

 

은퇴를 앞둔 심란함은 뒤로 미루고 여러 가지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막연히 인생2막을 새로 시작할거야! 어디 자그마한 카페하나 하면서 조용하게 살거야! 가 아닌, 지금 있는 자리에서 물러나는 경우를 먼저 인식해야함입니다. 퇴직 6개월전부터는 진짜 할 일이 많아지네요.

 

국민연금,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연금까지 준비가 되어야 하는 현실을 직시하는 시간입니다. 물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하겠지만 삶을 살아내야 하는 생활이 있으니 조절과 수정은 늘 함께 해야지요.

 

연금은 수령시기를 늦출수록 수령액이 많아집니다

p31

큰 씀씀이가 어느정도 정리되거나 아직 없다면 늦춰 보기로.

 

 

퇴직연금 제도는 단순한 노후자금 수단이 아니라, 법적으로도 다양한 보호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 근로자가 평생 일한 대가로 받는 퇴직금은 생활자금 성격이 강한 만큼, 관련 법령에서는 이를 지키기 위한 장치를 두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법은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입니다.

p117

 

 

 

복잡한 연금제도를 누고나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무 기반으로 정리한 진짜 연금 안내서인 < 연금 전략서 > 

배움으로 한 발 내 딛는 그 시작이 지금입니다. 




#연금전략서

#신혜미지음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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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가격 간극
임병석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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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가격 간극

인상적인 제목이 눈에 들어오기 전, 붉은 표지 색상과 검정 띠지에

시선이 제대로 멈췄다. 하드커버는 오랜만이라...

어렵다면 어려워도 어렵지만 모두의 관심은 있는대로 다 받고 있는 경제학. 경제.

익숙하지 않은 전문용어라고는 하나 경제 신문, 경제 뉴스를 자주 접하고 들어왔다면

문턱 정도는 유연하게 넘을 것이다.

< 가치 가격 간극 >은 전체169페이지 분량.

읽다보면 대한민국 역사 흐름은 물론이고 세계사 흐름도 함께

함으로 흥미롭고 잘 몰랐던 부분 또는 잊고 있던 부분들을 마주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중진국을 거쳐 선진국 대열에 이미 진입했다. 겸손이 몸에 벤 탓일까,

아님 매체에서 알려주는 각종 자료와 도표가 체감되지 않아서일까 여전히 아직은

중진국이라는 표현을 볼 수 있음이 현실이다. 물론 부족한 부분이 없지는 않다.

2026학년도 수능을 며칠 앞 둔 수능시즌이라 자연스레 교육에 포커스가 맞춰 진다.

너무나도 자주 바뀌는 교과서 와 교육과정. 적응해 보려 할 즈음에 또 바뀌는...

정치가 개입하는 교육이라 현재 입시제도는 그야말로 너덜너덜할 지경이다.

60~70년대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 발전을 이끌었던 분들의 노동력이

오늘날 이만큼 초고속 성장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된 덕분임을 잊지 않아야 함은 당연하고

그들의 노동의 대가를 자녀 세대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 됨 역시 기억해야 함이다.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정치와 경제를 따로 생각 할 수 는 없는건 아는데,

외부 요인이 결합되어도 자국민의 노력이 빛을 발한건 사실이다.

선진국 역시 안정적 체제 유지와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는 교육이다.

교육에서의 평등은 기회균등을 뜻한다.

p55

생산자와 판매자에게 중요한 것은 효용이 아니라 가격이다.

효용이 큰 재화가 아니라 가격이 높은 재화로 생산과 판매가 편중된다.

P15

가격은 효용에 대한 측정치이다. 다시 말해 효용이 실재이고 가격은 상징이다.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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