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죄없는 역사는 반복된다.



정체가 불분명한 극우단체가 법원을 위협하는 박정희 집권기 풍경은 이승만 집권기인 1958년 7월 진보당사건 1심 판결에 불만을 품은 반공 청년들이 법원에 난입했던 일을 연상시킨다. 1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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