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연휴 막바지 다들 어떻게 보내는지요~ 전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과 잔잔한 음악, 재잘거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알랭드보통의 책을 읽고 있네요.저와는 첨으로 만나는 작가인데 쫌 제 스타일인 듯^^;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낭만적연애그이후의일상. 불안. 영혼의 미술관도 읽어보고 싶네요~빗소리에 보드라븐 책 읽으며고단한 일상의 상념들 씻어버리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