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에 당첨되어 친필싸인의 책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기는 한데 저번에 원고 마감일(?)에 직면해서 숙제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는지라 이번엔 미리미리 좀 써둬야겠다는.
핀란드로 교육학을 배우러 날아가 14개월 여정동안
느낀 점들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작가님이 너무 젊어서 한번,
글씨를 너무 못써서 또 한번 놀랬습니다.
반전이라 더 신선했어요 안건 작가님^^
(직접 친필로 등기까지 보내주신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님 책에서 핀란드의 근현대사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불행히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190페이지에 쪼꼬미 책이라 부담없이 진도뺄 수 있습니다.
크기비교를 위해
내일이 앞에 숫자가 바뀌고 어언 6번째 생일을 맞이하신 스텔라 k님 저서 <네멋대로읽어라>와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참고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