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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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를 대상으로 한 영화나 책들이 많았다

미국 문화가 좀비라는 것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었듯이.

뱀파이어 문학이라는 것도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우리가 값싼 영화에서 보는 그런 흡혈귀가 아니다.

뱀파이어의 운명을 지니고, 인간으로서 살아보려 애쓰는 존재.

불멸의 존재여서 더욱 가슴 아픈 존재.

그 신비로운 존재와 한 인간여성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값싸지 않은 로맨스. 신비롭고 우아한 사랑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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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를 읽는데 취미를 붙이면 제일 곤란한 점들이 몇가지 있다.

일단 좀 지루하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모국어보다 속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책이 예쁘면 더 애지중지 읽게된다.

 

또 하나, 늘 영어책을 들고 다니면

사람들의 눈길이 곱지 않다.

너만 영어 잘하냐 ....

이런 곤란함을 해결해 줄 시리즈가 바로

collecor' lrbrary 이다.

우연히 이 책들을 발견하고 정말 기뻣었다.

 

 

 

 

 

 

 

책들이 크기가 놀랄만큰 적다.

예전에 길에서 나누어주던 '기드온 성서' 손바닥에 잡히는 영어단어장 정도 크기다.

게다가 옆이 금박이다. 표지는 수수하지만 이쁘다.

금박 표지니 아무리 천천히 읽어도 손때가 안탄다.

종이는 무지 앏지만 튼튼하다.

 

단 흠이라면 종이가 너무 앏아서 페이지들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딱 붙은 것이 아니라, 금박물을 입힌것이므로 쉽게 떨어진다

그런 것으로 짜증을 낼수도 있지만, 책을 읽는 시간에 비하면 별 문제가 안될 것 같다

전철에서 책을 읽으려는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딱인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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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que 2012-11-12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하드커버에 Unabridged라고 해서 이 고전들을 이 시리즈로 사려고 했는데 크기가 그렇게 작나요??? 말씀 듣고 위에 보니 10cm X 15cm 이게 맞나요??? (Tale of Two Cities와 Willows in the Wind 사려는데 모든 책이 다 그렇나요??) 그럼 글자도 당근 작겠지요?? ㅠㅠ

꿈돌이 2012-11-1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네... ^^
 

영문학 책을 읽어보고 싶은 사람들은 시리즈 책을 보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한 번 읽게 되면 같은 시리즈의 여러가지 책들을 보게된다.

펭귄 클래식 시르즈는 값이 좀 비싼 것이 흠이다.

그러나 싼 책들도 많다

예를 들면 이런 책들이다.

 

 

 

 

 

 

 

기리고 mass market 용으로 나와서 더 싸면서도 질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책들... 표지가 좀 심심하긴 하다.

펭귄 클레식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책이 예쁘다는 것이다.

책 꽃이에 꽂아 놓으면 폼이 난다. 검은 색 표지가 멋있다.

또 종이의 질이 좋고 제본이 튼튼하다.

그래서 약간 더 비싼 아래의 책들도 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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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읽기에 재미를 붙이면서 많은 책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엄청 싼것, 엄청 비싼것, 소장용, paper book..등 종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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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추천하고 싶은 것은

Oxford World's Classics 들이다.

우선 값이 엄청싸다. 1500페이지나 하는 놈이 단돈 6000원 밖에 않는 것도 있다.

정말이다.

종이의 질이 조금 안좋고, 제본이 1000페이지나 볼때까지 버텨줄지 약간 겁이난다.

그렇지만 가격대비 정말 좋다. 인쇄도 선명하고, 글자가 읽기 어렵지 않다.

 

 

정말 가격에 비해서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시리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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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신 2009-02-03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기~ 알라딘 서평단이시죠? 궁금한게 있어서요~ 서평단 도서중에 <위기의 경제>라고 그책 받으셨나요? 그책도 서평단 도서에 들어가는 것이지 싶은데.. 서재에 그 책 서평올리라고 책 목록에는 안올라 와서요.-.-;
 

 

영어공부를 하려고 작정을 했다.

역시나 젤로 쉬운 것이 읽는 것이다.

학창시절부터 줄창 영어책만 파왔지 않았는가.

지금도 그 습관은 어쩔수 없다.

그래서 영어 원서 책들을 읽기 시작한다. 재미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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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이 문제이다.

이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예전과는 달리 IELTS용 hearing교제로 많이 나왔다.

또 다른 목적으로 나온  hearing 교제도 무관할것 같다.

요즘은 출퇴근시 차안에서 영어방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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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이건 문제도 아니다.

그냥 왜워서 쓰면 된다.

나오는 문제의 유형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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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는 Speaking이다.

무슨 말을 어떻게, 어떤 질문에 어떤 식으로...

떨리는 마음을 추스리기가 힘들것 같다.

결국 speaking 도 외워야 한다.

순간의 판단으로 말이 술술 나올수가 없다.

그래서 이건 정말 교제가 필요하다.

 

이 책이 젤로 마음에 든다.

두툼하긴 하지만 내용이 알차다

speaking을 위한

주 교재로 삼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한권으로 다 끝낼수 없다. 무슨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 떄문이다.

 

이비툭 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출판사에서

나온 교제이다

그런데 내용이 괞찮다

위의 책보다 더 다양한 상황을 상정한다.

그래서 요놈도 꼭 가져야 하겠다.

 

그 다음에 마음에 드는 순으로 몇권을 정하자면,

 

 

 

 

 

 

 

요놈들이다.

영어 이젠 정말 이겨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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