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하려고 작정을 했다.
역시나 젤로 쉬운 것이 읽는 것이다.
학창시절부터 줄창 영어책만 파왔지 않았는가.
지금도 그 습관은 어쩔수 없다.
그래서 영어 원서 책들을 읽기 시작한다. 재미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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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이 문제이다.
이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예전과는 달리 IELTS용 hearing교제로 많이 나왔다.
또 다른 목적으로 나온 hearing 교제도 무관할것 같다.
요즘은 출퇴근시 차안에서 영어방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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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이건 문제도 아니다.
그냥 왜워서 쓰면 된다.
나오는 문제의 유형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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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는 Speaking이다.
무슨 말을 어떻게, 어떤 질문에 어떤 식으로...
떨리는 마음을 추스리기가 힘들것 같다.
결국 speaking 도 외워야 한다.
순간의 판단으로 말이 술술 나올수가 없다.
그래서 이건 정말 교제가 필요하다.

이 책이 젤로 마음에 든다.
두툼하긴 하지만 내용이 알차다
speaking을 위한
주 교재로 삼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한권으로 다 끝낼수 없다. 무슨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 떄문이다.

이비툭 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출판사에서
나온 교제이다
그런데 내용이 괞찮다
위의 책보다 더 다양한 상황을 상정한다.
그래서 요놈도 꼭 가져야 하겠다.
그 다음에 마음에 드는 순으로 몇권을 정하자면,



요놈들이다.
영어 이젠 정말 이겨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