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매번 책주문만 하고 읽는 속도는 엄청느린 요즘이다.
첫째가 어린이집엘 못가고 있어서 도무지 책읽을 시간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오늘 첫째랑 쌍둥이들이 같은 시간에 자길래 잠시였지만 책을 손에 잡을 수 있었다.
˝서재 결혼시키기˝ 라는 책을 읽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빨리 다 읽어 보고싶다...
읽기만 하고 감상문을 쓰지 않은 책은( 감상문이라 하니 숙제 같네 ㅋ) 내 기억에 오래 남지 않더라...
앞으론 꼭 다 읽고 짧게나마 적어 보아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