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생각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듯 이 책이 주는 의미와 효과가 크다고 하더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다. 뇌과학이 증명해낸 결과 중 하나인 '당신의 뇌는
각오하는 순간부터 이미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진리는 상상하는
것만으로 이미 뇌는 움직이며 그것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뇌의 명령을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 우리가 매일 생각하고, 말하고, 읽는 내용이 곧
우리의 현실이 되는 것이다. 저자는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자기 긍정
메시지를 통한 자신감 향상, 명상적 글쓰기를 통한 정서 안정, 목표 의식
강화를 통한 자기 발전이라고 말한다. 주어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