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은 계획 보다는 일단 해 보라고 조언한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다른
것과 차이가 존재함을 인지한다면 그 즉시 실행에 옮기라는 것이다.
주저주저하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일단 실행하고 수정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의미다. 계획과 준비를 위해 온 힘을 쏟다 정작 실행력이
부족한 우리들의 허술함을 지적하며 계획을 세우는데 5%, 실행을
하는데 95%를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의 주저함은
늘 최고의 타이밍을 놓치는 어리석음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