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인 2009-04-11  

이제야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 
솜씨가 어찌 그리 좋으신지 부럽기도 하구요 
정성이 듬뿍담긴 선물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잠수하시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나봐요
어렵고 힘든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희망이 넘치는 날이 될 겁니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진한 님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랄께요.
이곳에서 주고 받는 작은 마음들이 서로에게 작은 위안과 행복이 될 겁니다.
인천에서 사셨는 데 이사도 하셨나봐요.
그곳에서도 많은 분들과 정을 나누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세요.
쌩유 ^*^

 
 
꽃임이네 2009-04-14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네 조금 어렵고 힘든일들이 많았던 만큼 저도 조금 더 성장했습니다 .
저도 고맙습니다 .혜람이가 마음에 들었으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