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인 2009-04-11
이제야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
솜씨가 어찌 그리 좋으신지 부럽기도 하구요
정성이 듬뿍담긴 선물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잠수하시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나봐요
어렵고 힘든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희망이 넘치는 날이 될 겁니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진한 님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랄께요.
이곳에서 주고 받는 작은 마음들이 서로에게 작은 위안과 행복이 될 겁니다.
인천에서 사셨는 데 이사도 하셨나봐요.
그곳에서도 많은 분들과 정을 나누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세요.
쌩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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