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7-07  

너에게 만큼은
시간을 돌려 그때로 간다해도 나의 선택이 바뀌지 않을 것인데.... 나는 오늘 그때의 선택으로 힘들어 한다. 착한 사람이고 싶다는 욕심에.. 나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건 아닌지... 오늘 내 안의 가식과 허영이 나를 아프게 한다. 그래도... 난 착하게 살고 싶다. 꽃임아 .. 착하게 사는건 바보 같은 짓일까? 오늘 네게는 내 안의 거짓된 선함을 풀어 헤쳐 놓고 통곡하고 싶다
 
 
꽃임이네 2006-07-07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지 말아 요 언니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가 통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데요
그것이 나만의 일방통행이라고 생각이 들때 더 마음이 아픈것을 ...
힘내세요 ..님은 현명한 사람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