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5-25  

지나가는 말로 말했다 -.,- :
지나가는 말처럼 흘려 들으라구 말했다. 그래도 순간 까칠해진 ** 엄마의 반응이 나를 흠칫하게 하네.... 그래도 내 자식을 위해(에구구) 용기를 내어 말했어. 오늘도 **가 새치기 하려다 피해주지 않자 유스또의 머리를 손으로 때렸데 (불끈.........=3=3=3) 근데 유스또도 똑같이 때렸단다... (에휴..씁쓸) 선생님께서 **만 보시고 **만 혼냈데... 그래서 울 유스또 나한테 혼 났다 -,.- 사는게 힘들구만...
 
 
꽃임이네 2006-05-2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그마음나도 알것같어 친할수록 더 말하기가 어려운데도 말한 그용기에
박수 어쩌면 더 이해 해줄것 같아도 안 인것 같을때면 더 슬퍼지는것같어
참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