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5-16  

당신의 처음을 축하합니다
당신과 내가 유치원 자모로 만나 이런 인연이 될 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아이를 키우며 코드 맞는 엄마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 지는 서로가 절실히 느끼고 있으니 우리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갑시다. 지난 시간 알면서 혹은 모르고 당신에게 상처준 일이 있었다면 모두 잊어 주길... 늦은 밤 쓰는 글이라 내일 읽고 웃을 지 모르겠다. 암튼 이 알라딘 서재에서 알콩달콩 만나세~~ 첫 서재.. 감축드리오~~~~~ 훈늉한 서재 만드시오~
 
 
꽃임이네 2006-05-1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소이다. 언제나 처음 같이 소중한 인연 을 위해 노력하겠소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