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당직근무닷~ 한가롭게 모기 물린 자리에 버물리를 덧발라가면서 사무실에서 일하는중~
오늘은 과일 먹는날인가보다..
여기서 사과 2조각 저기서 또 배 2조각 송편까지 덤으로~~ 대진운이 괜찮은 스케줄에 감사하고ㅋ 칼까지 가져와서 과일 깍아 대령하는 착한 직원들한테 감사하고~ 얻어먹는 주제에 그래도 맛난 사과에 맛난 배라서 농부한테 감사하고^^; 먹을 복은 타고난 가을아이....낳아주신 엄마한테 겁나게 감사하고! 아이쿠야, 온통 감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