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P 2011-08-28  

로설의 달인께서 산도 타시다니 대단하신데요. ^^ 저 혼자서 놀다가 서재도 못 들어오고 미아가 돼 버려 이렇게 오랜만에 들려 방명록에 인사를 하고 가는 섬세함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물론 산을 타고 다니시는 것을 보니 북한산 날 다람쥐가 되신 것은 아닌지 의심도 가는데 말이에요. ㅋㅋ

 
 
pjy 2011-08-28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민망하네요^^ 정말 쉬운 길로 산책정도 댕길뿐이예요^^ 절대 산을 타지 않아요~~ 도봉산 오봉 근처에도 못 올라간다니깐요ㅋㅋㅋ 쫌만 힘들어도 돌아내려오는 센스도 있거든요!
저질체력주제에 그래도 아파트 잘 꾸며놓은 정원과는 다른 시골맛을 좋아하는 그런 감성의 소유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