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의 축제 1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1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재의 종말과 새로운 사회의 희망으로 작품은 끝난다. 그렇지만 내정간섭과 다름없는 미국의 존재, 공산주의와의 대립, 독재자 가족들의 부정축재 용인과 과거 청산 문제 등 작품 이후에 있을 상황들은 독재의 상흔이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음을 말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료받을 권리 - 팬데믹 시대, 역사학자의 병상일기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강우성 옮김 / 엘리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위 선진국 가운데 전국민 의료보장제도가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 미국을 보며 우리나라 건강보험에 만족하여 안도의 한숨을 내쉴 것인가. 그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는 OECD 가운데 유이하게 ‘상병수당‘이 없는 나라라는 현실은? (코로나 이후 이제 겨우 ‘시범사업‘이 실시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대 그리스인의 생각과 힘
이디스 해밀턴 지음, 이지은 옮김 / 까치 / 2020년 5월
평점 :
품절


저자의 출신지 보정, 시대보정까지 하더라도 동서양 대비는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불편함을 조금 참고, 긴 문장을 찬찬히 읽으면서 핀다로스를 시작으로 3대 비극작가까지 가면, 책의 진가가 차츰 드러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 세계적인 인문학자가 밝히는 서구문화의 근원 세상을 변화시킨 인문학 명저 2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김헌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고전을 읽는 의미에 대한 좋은 답을 찾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마침내 단독으로,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조건에 따라 그들(세르반테스, 셰익스피어, 도스토옙스키 등)에게 갈 때, (중략) 답답하게 갇혀 있는 고전의 개념에서 벗어나 원초적인 판단과 개인적인 의미를 구해낼 수 있다" (p.14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크라테스 스타일 - 소크라테스에게서 배우는 사유와 삶의 혁명 생각의 시대 2
김용규 지음 / 김영사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의 시대-이성의 시대-융합의 시대. 앞으로 어떤 사유를 길어 올려 주실지 기대를 주는 책. 빼고 빼서 아포리아에 도달한 생각이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쇤베르크‘에 단초를 두신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고착화된 혁명을 혁명하고, 계몽을 계몽한 그 변증법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