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힘으로 세상을 지킨 위인들
요나 윈터 지음, 황인빈 옮김, 션 애디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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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위인이라고 하면 늘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에 나를 구한 분이나

세상에 업적을 남긴 분을 떠올리실 거에요~~~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그런 위인들도 있지만 어려운 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 놓은 분들이나

다수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 던진 현대에서 볼 수 있는 위인들도 있습니다.

 

가끔 인터넷 상에서 볼 수 있는 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신 적이 있을 거에요.

지하철 선로에서 떨어진 사람을 구한 사람들이나,

몇해전 일본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잃은 한국 유학생이나...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남을 위해 조용히 봉사하고 있는 수 많은 현대판 위인들이 있답니다.

 

어쩌다 보니 세상이 물질만능 주의지만 그래도 가슴 따스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보면 좋겠습니다.

 

 

 

 

 

 

<정의의 힘으로 세상을 지킨 위인들>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위인부터

현재까지 살아 있으면서 남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훌륭한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위인들의 이야기는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우선 간결하면서도 요점만

아주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아 우리 아이들이 단숨에 읽어 버릴 수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책 속엔 위인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을 따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부분도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간디... 간디라는 위인분은 정말 여기 저기서 많이 들어 봤을 거에요.

우선 위인들은 보면 하나 같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 놓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분들이란 생각이 든답니다.

몸을 사리기 보다는 정의를 위해 자신의 목숨도 바칠 수 있는 그런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여태까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입을 통해서 그 업적이 전해져 오는 것이겠지요.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담숨에 재밌게 볼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요점만 간추린 내용의 책입니다.

이야기는 매우 짧막하지만 그 이야기 속에 위인들을 충분히 알 수 있답니다.

언제고 존경하는 위인이 누구냐고 물어 보았을 때 딱하고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이 책을 보고 나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았는데...

저희 아이는 6살인데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간디를 꼽았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 보았더니... 위험했을 텐데도 사람들을 위해서 돕는 모습이 대단하게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눈에도 간디의 희생이 헛되게 보이지는 않았는가 봅니다.

 

아직 6살 아이가 이해하기엔 어려운 단어들이 많은데도...

우리 아이의 가슴에 간디라는 분이 선명한 인상을 심어 주었나 봐요!!

 

911 테러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소방관도...

독일 나치스로부터 사람들을 구했던 가족들도...

정말 대단한 용기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일텐데도

누구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열정으로 묵묵히 하다니... 정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우리 아이들 중에도 현대판 위인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질 보다도 가슴이 따스한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으세요?

 

앞으로도 더 많은 현대판 위인들이 나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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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우르술라 포차스키 지음, 이두나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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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엔 아이들의 첫사랑을 경험하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만 해도 같은 어린이집에 좋아하는 아이가 있을 정도니까요!!

아이들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하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왠지 부족해 보이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참 예쁜 마음 같아 보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요.

풋풋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옅볼 수 있는 두근두근 이야기.

 

<말할 수 없는 비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13살 니나의 속마음을 옅볼 수 있는 재밌게 볼 수 있는 두근 두근 비밀 이야기 책이랍니다. ^^

아무래도 저희가 자랄 때와는 조금 다르지만 요즘 아이들에겐 흔해버린 풋사랑~~~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부모님이 함께 보시면 좋을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살짝 옅볼 수 있는 이야기니까요.

부모의 이혼으로 혼란을 겪게 되는 니나~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 힘들던 니나에게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짝사랑이었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그 아이를 보면 갑자기 세상이 동화처럼 보이는 니나!

 

수줍은 13살 니나에게 짝사랑은 힘들면서도 즐거운 일이죠!

그리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이들을 만나면서 어울리는 방법과

제 스스로 모든 일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배우게 되는 니나!

 

친구들간의 멋진 우정, 성장통, 그리고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까지...

니나의 일기장을 살짝 옅볼 수 있는 듯한 재밌는 이야기 책입니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옅보는 일은 나쁜 행동이지만 재밌는 설레임이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가 누군가를 좋아하며 혼자 끙끙 앓고 있지는 않나요?

아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다그쳐버리거나 무시하진 않았나요?

 

이젠 그러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옅보고 이해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우리 아이와 더욱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다 보면 엄마와의 거리도 더욱 가까워 지고 더이상 엄마에게 비밀을 만들지 않을지도 모른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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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드뷔시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권영주 옮김 / 북에이드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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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처음 책을 받고 보니 책 뒷부분에 시디가 들어 있었답니다. 이게 무슨 시디일까 싶어 제일 먼저 한 일이 바로 시디 개봉이었어요. 시디를 개봉해서 들어보니... 피아노 시디더군요. 멋진 피아노 연주로 아름다운 클래식들이 줄줄이... 그 중엔 들어본 것도 있고 처음 들어 보는 것도 있었답니다. 피아노 소리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푸근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4살에 피아노를 시작했었답니다. 하지만 계속 하지 않아서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 계속했다면 좋았을 텐데... 그 후부터 피아노에 동경은 많았지만 좀처럼 배울 기회가 없었어요. ^^

 

지금도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배울 기회보다 손이 남보다 작아서 피아노 배울 손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듣기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느 곡인지 잘 몰라도 무조건 듣지요!! 책을 좋아해서 즐겨 보는데... 책 볼 때 음악을 들으며 보면 더 좋아 자주 그렇게 하는 편인데 <안녕, 드뷔시>를 보는 내내 전용 시디를 들으며 보니 책의 내용도 이해가 더 잘되고 귀에도 쏙쏙 들어오면서 공감이 되어 보는 내내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저는 피아노나 클래식에 대한 지식은 그리 많지 않는 편이랍니다. 음악은 무척 좋아하는데 반해... 제목이나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듣는 일이 더 많다보니... 그렇게 듣다보면 그냥 음악에 빠져 들게 되서 좋거든요. 클래식은 평소 가끔 듣기는 하나 아주 즐겨 듣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베토벤의 비창은 너무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그 곡을 듣고 있음 마음이 정말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이 편안하고 행복해 지거든요... 음악은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떤 음악이는 듣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것 말이죠!!

 

안녕, 드뷔시는 음악에 대해 클래식에 대해 잘 몰라도 보기에 무리가 없는 책입니다. 오히려 피아노 곡을 좋아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랍니다. 피아노를 좋아하던 소녀에게 어느날 닥친 화마... 그로 인해 그녀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되었지만 그녀에게 삶의 희망을 볼 수 있게 해준 피아노... 그녀가 다시금 피아노를 잡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의 시간을 견뎠을지... 책을 보는 내내 가슴에 오롯이 와 닿았습니다. 남과 다른 신체 조건에도 불구하고 끈임없이 노력하는 그녀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을 정도니까요. 그녀가 피아노 곡을 한곡 끝내면 나도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고 그녀가 상처를 받으면 왠지 모르게 함께 아파하며 소설 보는 내내 같이 하게 되었답니다.

 

그녀 곁에서 묵묵하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던 선생님, 훌륭한 사람 곁에는 항상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준 사람들이 있던데... 이번에도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 가게 해준 선생님 덕분에 그녀는 날로 날로 조금씩 발전해 가게 되지요!! 현실에서 힘들어 낙담하고 좌절하는 무수한 사람들에게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소설이었답니다.

 

그녀 같이 악 조건인 신체조건을 가지고도 훌륭하게 콩쿨대회에서 입상을 할 수 있는데... 나라고 못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소설을 추천해준 이희아씨 역시 세상 사람들이 대단하다 말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불행해 할 수 있는데도 그걸 딛고 당당히 피아니스트라는 이름을 딴 그녀를 보면서 다시 한번 손에 불끈 힘을 쥐어 봅니다.

 

결말은 역시 반전... 어느 정도 감은 잡았지만... ^^ 설마 그럴 줄이야... 그녀가 왜 그렇게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책을 덮으며 공감이 가서 눈물이 날뻔 했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너무 몰입했었나 봐요!! 어쩜 너무 뻔한 소설일 수 있으나 요즘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소설 일듯 합니다.

 

이제 안녕, 드뷔시의 시디를 들을 때마다 소설 속 그녀가 생각이 날 듯 합니다. ^^ 지금도 어디선가 피아노를 두들기며 힘차게 날개짓을 하고 있을 그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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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신호, 잠 테마 사이언스 11
탈리아 칼킵사키스 지음, 유윤한 옮김, 김미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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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일 자야 하는 잠... 어느 누구라도 잠을 안자고는 살 수 없는 사람이라면 꼭 해야 하는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잠입니다. 하루 중 잠이 차지하는 시간이 긴 것도 그 때문이지요. 다음 날 활동해야 하는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생체 리듬을 원활하게 하게 하기 위해서도 잠은 꼭 필요합니다. 매일 자는 잠이기에 어쩜 그냥 흘려 보냈을 수도 있는 잠에 관한 이야기들... 저도 그랬답니다. 제가 궁금했었던 잠에 관한 것들이라봐야 '왜 이렇게 잠이 안오지?' '우리 아이는 왜 아경증이 있는 걸까' '꿈은 왜 꿀까' 정도 였답니다. 근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잠에 관해서 참 많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어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유익하기도 해서 남편에게도 읽어 볼 것을 권했을 정도에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너무 다양한 꿈을 꿔서 괴로워 하시는 분들... 잠에 관한 모든 것들이 바로 <몸이 보내는 신호 잠>안에 다 있답니다. 이 한권을 다 읽고 나시면 잠에 관해선 어디가서 아는 척을 해도 될 만큼 박사가 되어 있을 거에요!! 물론 본인에게도 매우 유익하고요!!

 

우선 그림이 참으로 독특해요!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답니다. 재밌는 그림으로 우선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책 내용을 좀더 재밌고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 적정 권장 연령이 초등 3~4학년이지만 어른들이 함께 보셔도 좋을 내용들이 참 많아요! 알아 두면 유익한 내용들이 정말 많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원인모를 불면증도 많다고 해요. 그래서 약물 치료의 도움을 받아 어렵사리 잠을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가끔 생각이 많은 날에는 잠이 쉬 오지 않아 고생을 한 적이 몇번 있답니다. 그땐 정말이지 무엇을 해도 잠이 오지 않더라고요. 분명 너무 피곤하여 자고 싶은데도 말이죠. 근데 이 책을 보고 나서야 잠에 관한 비밀을 알 수 있었어요! 불면증에도 주기가 있다는 사실! 한번 잠들지 못하면 다음번 잠들 때까지 무려 90분을 소비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에효... 어쩐지...

 

그 외에도 꿈은 왜 꾸는지... 잠이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한번쯤 아이들로 부터 꿈은 왜 꾸냐고 질문을 받아 본적 있으신가요? 전 있답니다. 그때 그 질문을 받고 막연하게 대답을 해주곤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니 꿈을 꾸는 이유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답니다. 한번쯤 읽어두면 언제라도 활용하게 될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늘 자는 잠이라 잊고 지나기 쉬운 것이지만 그 잠에 관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답니다. 저도 이 번에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 내용들도 참 많아요! 아이와 함께 재미삼아 읽어 보시기에 참 좋은 내용이랍니다. 아마도 술술 책장이 넘어 가실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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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도 철학자가 될 수 있을까? -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는 철학책
페테르 엑베리 지음,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그림, 김상열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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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정말 많은 생각들로 고민을 하다 걱정하다가 잠을 쉬 이루지 못한 적이 많답니다. 너무 생각이 많아서 무섭다고 느낀 적도 있구요. 이것 저것 질문을 많이해서 그렇지 않아도 바쁘게 사시는 부모님을 괴롭혀 혼나적도 많고요. 그땐 모든 것이 궁금하고 호기심 뿐이었답니다. 그 덕에 작은 상처를 달고 살기도 했답니다. 궁금해서 직접 실험해 보다 실수로 여기 저기 상처가 많았었어요. 저의 신랑도 상상력이 풍부하여 많은 공상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궁금한 것도 역시 많았고요~~ 그래서 그랬을까요? 저희 아이 역시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물어보는 것 마다 우리가 쉽게 답할 수 없는 것들도 있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싶어 놀라기도 합니다. 그 덕에 저희 부부는 인터넷이 정말 고맙답니다. 인터넷에는 우리 아이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이 정말 많거든요!! 물론 답이 없는 것들도 있지만요!!

 

이 책을 제가 어릴 때 만났다면 참으로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끝없는 물음이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키워드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테니까요! 근데 그걸 알지 못했어요. 자꾸만 물어보다 혼이 나니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물어 보는 것이 두렵고 그러다 어느 순간 묻는 것 자체를 하지 않았으니까요. 당연히 궁금한 것도 줄더라고요. 어짜피 답을 알 수 없으니까요...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도 중요한 것인데 말이죠!!

 

저처럼 혹시라도 물음과 궁금증이 많은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커질지도 모른답니다.

 

 

이 책은 아이로 하여금 철학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은 아니랍니다.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 주고 그런 생각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답니다. 철학은 정말 어렵게 생각되는 분야랍니다. 생각만 해도 어렵게 느껴지고 나와는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보니 우리가 평소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 중 철학적인 생각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 질문이 많은 아이들도 바로 철학적인 생각을 가진 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철학은 한 번 더 묻고 한 번 더 생각하는 활동으로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봄으로써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고 생각지도 못한 답을 찾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니 그런 것도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무조건 피하기 보다는 그 문제를 처음부터 곰곰히 되짚어 생각하다 답을 찾게 된 적이 간혹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더라도 한 번 더 묻고 한 번 더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서 정답이 아니어도 본인 스스로의 답을 찾아 보도록 해보세요.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분명 답이 보일 거에요!! 그게 정답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그런 생각 만으로도 이미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람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것이니까요!!

 

끝도 없는 생각과 질문 속에서 수많은 발명품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 그러니 우리 아이들이 너무 질문을 많이하고 그래서 당황스럽고 때론 화가 날지도 모르지만 그런 아이 중에는 분명 미래의 발명왕이 나올지도 모른답니다. 저 역시 질문이 많은 아이가 있다보니 때로는 힘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보다 열린 마음으로 아이의 생각들 들어 주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화를 내기 보다는 그런 행동들이 우리 아이를 좀더 열린 생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발전 시켜 주는 것임을 알려줘야겠어요! 제가 자랄 때처럼 혼내서 주눅들어 더이상 생각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게 둘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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