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교과서 - 청소년들의 행복 수업을 위한 첫걸음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문용린.최인철 외) 지음, 문다미 그림 / 월드김영사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정말 사춘기 시절에 저에게 수없이 많이 물어봤던 질문이에요. 하지만 그땐 정말 어렸던 것 같아요. 늘 불행하다고 느꼈거든요. 또 행복이 뭔지 스스로 찾지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은 정말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제 가까이 있는 건데 말이죠. 하지만 이젠 행복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바로 대답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답니다. 알고보니 행복이란 제 욕심으로 인해서 안 보였던 거더라고요. 욕심이 클 수록 행복이란 녀석은 왜 그리 안 보이던지요. 지금 이순간 욕심을 잠시 내려 놓고 저 스스로를 돌아보니 그래~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었구나... 행복이 별거야?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이순간까지도 욕심을 다 버리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욕심보단 지금 이 순간 저에게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보다 감사한 마음을 많이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그럼 행복함이 더 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행복도 이젠 교과서를 봐야 알 수가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까? 싶은 순간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른 새벽 나가서 늦은 밤에 귀가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 아이들이 햇볕을 보고 있는 시간이 몇시간이나 될까 싶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 아이들을 공부에 치이게 지치게 하려나 싶기도 하고요. 왠지 모르게 불쌍하단 생각도 들었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 나라에선 학벌이 최고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 역시 그 대열에 들어설 날이 곧 올테죠~ 그래서인지 가끔 안타까운 소식들이 티비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힘든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을 붙잡아줄 무언가가 있었으면 싶기도 하고요. 행복교과서는 책을 읽다보면 아~ 이런게 행복이구나하고 새삼 깨닫게 되는 것이 많답니다. 정말이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행복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라 어렵기도 하답니다. 혹시 이 순간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욕심이 많았던 것은 아닌지... 작은 것에 행복감을 느낄 수 없었던 것은 아닌지요. 아마 대부분 자신이 지금 행복하단 사실을 모르고 살지도 몰라요. 저 역시 그랬고요. 자꾸만 자꾸만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의 더 커다란 욕심을 꿈꾸며 현실의 내가 한없이 초라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행복교과서를 읽다보니 아~ 내가 행복했구나 아니 행복하구나 싶더라고요.








책을 읽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너무 바쁘게 사는 사회라서 그럴 까요?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도 책을 통해서 알아야 하다니 말이죠. 너무 풍족해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이 분들의 책을 보면서 다른 책들도 찾아봐야겠다 싶었답니다. 책을 통해서라도 끊임없이 제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구나 느끼고 싶더라고요. 그래야 더 힘든 일이 닥칠 때 힘을 내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행복교과서 안에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답니다. 여러 방법이 문제들이 나와 있어요. 제시하는 문제들과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을 대입하여 생각하다보면 저처럼 책을 덮을 즈음엔 나 자신이 무척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낄지도 몰라요. 만약 자신이 그래도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신다면 이제부터라도 행복교과서대로 따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하답니다.







나이가 든 분들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주름은 다 있어도 그 주름이 만들어낸 인상이 다름을 알 수 있어요. 어떤 분들은 곱게 늙었구나 싶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아~ 저분은 진짜 고생을 많이 하셨구나 느낄 수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인상이 아주 삶이 힘들고 지치고 찡그린 얼굴을 만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눈가에 자연스럽게 웃음이 드리워진 편안한 얼굴들을 볼 수 있답니다.

지금은 젊어서 모르지만 나중에 늙어서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것이 얼굴에 그대로 드리워져 있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신경질과 화를 덜 내고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해야겠다 싶네요. 그래야 나중에 제 얼굴도 편안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요.

행복교과서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보시면 더욱 좋을 책이랍니다. 아이들에게 행복함을 느끼게 해줄 요량으로 아이들만 보게 하지 마시고 함께 보세요. 그래야 더 공감하고 아이가 혹여 힘들어 한다면 같이 고민을 들어줄 준비를 할 수도 있답니다. 저부터 오늘 우리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놀아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시금 보듬어 주고 살펴봐야겠어요.

공부가 전부이진 않는데... 지금 부모로써 아이를 공부로 인해서 너무 힘들게 하고 있진 않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 바쁜 마음도 쉬어 가는 라오스 여행기
김향미.양학용 지음 / 좋은생각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책을 읽는 내내 부러움에 저도 모르게 지고 있었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네... 전 졌어요. 그것도 한없이 많이요~~ 그런데 안 부러울 수가 없더라고요. 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바라고 바라는 삶이 바로 부부가 함께 여행을 다니는 거랍니다. 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저희 신랑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니 우리 부부도 함께 여행을 다니며 사진은 제가 글은 신랑이 써 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저희 보다도 벌써 이런 삶을 살고 계신 분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더없이 부러웠어요. 저도 언제고 훌훌 털어 버리고 이렇게 훌쩍 떠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아직은 두 아이들을 키워야 하기에 한없이 겁쟁이 엄마이지만, 어느 순간 아이들이 크고 나면 그땐 훌쩍 떠나 봐도 되겠죠? 그런 희망으로 오늘도 두 아이들 열심히 키우고 삽니다. ^^ 그땐 근데... 우리 신랑이 같이 가줄까요? 그건 모르겠네요.





책 표지부터가 정말 절 읽고 싶겠금 만들었답니다. 좋은 생각이라는 출판사는 제가 워낙 좋아하던 곳이기도 하고요, 그것을 떠나서 표지가 이처럼 읽고 싶겠금 만드는 것도 참 드문데... 표지부터가 너무 끌렸어요. 왠지 모르게 저 수많은 가방 속에 제 물건들을 넣어 멀리 떠나고 싶은 바람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입니다. 이 가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으로 힘드신 분들이라면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으로 대리만족이라도 느껴보세요. 가슴 따스한 이야기가 이 곳에 있답니다.







라오스는 가본적은 없지만 제겐 낯설지 않은 곳이랍니다. 저희 막내 시누이가 그토록 추천하던 장소거든요. 몇년전 여행을 다녀오셔서는 인상이 참 많이 남는 곳이라고 사진을 보여 주시며 말해 주셨어요. 그 후로 기회가 되면 듣는 라오스 이야기는 절 이끌기에 충분했답니다. 아이들만 아니라면 그냥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곳이더라고요. 누구의 말인지 모르지만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라오스를 가보라는 말을 이곳에서도 듣게 되었답니다. 저도 사람들을 좋아하는지라 꼭 한번 기회가 되면 라오스로 떠나고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듬뿍 담아 마음 부자가 되고 싶네요.








두분이 한없이 부럽고 참 부럽습니다. ^^ 부럽다고 수십번을 말해도 될 정도로요~ 저도 먼 후일 우리 아이들을 어느정도 키워 둔 후에 신랑 손 잡고 꼭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신혼의 달콤함은 없어도 그때 즈음엔 우리가 함께 산지도 꽤 시간이 흘렀을 테니 둘만의 추억을 담아서 함께 떠나보고 싶어 집니다. 어서 그때가 오길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책이 참 독특하네요. 요즘 이런 책들이 많은듯 싶어요. 무슨 숨은 그림 찾기처럼 책 속의 책을 쳐다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 친절하게도 책 속에 라오스 지도가 들어 있다고 하더니만 이렇게 책 표지 안쪽에 인쇄가 되어 있더라고요. 더욱 친절하시려면 라오스 여행 지도라도 하나 넣어 두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셨으면 후일 라오스 여행할 때 도움이 되었을 터인데... 그리고 여행기를 쓰시는 분들이면 자신이 갔던 숙박업소, 여행 루트, 교통편등을 친절하게 소개해 주심 더욱 감사할 텐데... 처음 가보는 곳은 늘 두렵거든요. 근데 다들 여행에 있었던 이야기는 가득한데... 정작 여행 갈 때 도움 되는 이야기는 많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조금 아쉽답니다. ^^








사진과 함께 여행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 주는 것처럼 편안하게 쓰셨답니다. 그래서 옆에서 마치 작가분에게 직접 여행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편안해서 좋았고, 어렵지 않아서 좋았고, 또 무엇보다도 책 속에서 정감있는 사람 냄새를 맡을 수 있어 더없이 좋았습니다.

책 속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더라고요. 살냄새 나는 사람들, 소박한 사람들, 정감이 넘치는 사람들, 정이 듬뿍 담긴 사람들의 인정이 이 책 속에 살아 있답니다. 화려한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별로 일 수도 있을 듯 싶어요. 하지만 고생을 하고서라도 직접 체험하고 직접 발품팔아 가며 하나 하나 여행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이 참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라오스~ 정말 언제고 한번은 꼭 가보고 싶게 만든 나라랍니다. 그땐 저도 멋진 라오스 여행기를 한번 써보고 싶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틀을 깨라 - 일의 성과를 높여줄 생각 뒤집기 연습
박종하 지음 / 해냄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틀을 깨라라는 도서를 읽기 시작하면서, 내가 요즘 가장 고민하고 힘들었던 부분을 이 책이 해결해 주는 구나 싶었답니다. 요즘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잘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으로 좀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틀을 깨라 덕분에 다시금 모든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흔들림없이 제 생각들을 정리해 볼 수 있었고, 여전히 새로운 일에 도전 중입니다. 왠지 용기 백배가 된 느낌이에요. 덕분에 힘내서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모든 문제들 앞에서 두려움이 없어졌답니다. 두려움 때문에 모든 일을 그르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생각해 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괜히 겁먹고 도전하지 못했던 일도 있고, 어려운 문제 보다는 쉬운 문제만을 골라서 살았던 것 같도 같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새 도전이라는 말 보다는 남들이 닦아 놓은 편안한 길로만 평탄하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전 이제 도전이라는 말이 더이상 두렵지 않답니다.





실패 속에서 새로운 성공의 신화를 안겨준 제품들이 많다고 하네요. 고혈압 약을 만들다 제모제를 히트하게 되었고, 접착제를 만들다 포스트잇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엉뚱한 것에서 대박을 꿈꿀 수도 있고, 생각의 전화를 바꿈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도 있다는 내용이 너무 유익했어요. 이 책을 읽다 보니 스티브 잡스가 무척 많이 등장했답니다. 이 책을 볼 때 만해도 스티브 잡스가 살아 계셨었는데... 덕분에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도 많은 존경심이 생겼어요. 남들이 가려던 길을 마다하고 스스로 개척해서 새로운 길을 간 덕분에 오늘날 저희가 예쁜 컴퓨터를 가질 수 있게되었으니까요.





앞으로 이분 책을 자주 보게 될듯 싶습니다. 책이 너무 쉽고 재밌고, 유익하더라고요. 얼른 다른 책들도 하나 둘 볼 작성입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개인적으로 되었거든요. ^^




제가 추리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소설도 그렇지만 문제들도 좋아해요. 그래서 추리 게임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데요... 책 곳곳에 이렇게 여러 문제들이 나와서 풀어 보는 재미도 솔솔했어요. 어떤 문제는 어려워서 며칠을 생각해서 풀어 낸것도 있었고요. 단박에 풀어 낸 것도 있었어요. 제가 이런 추리를 무척 좋아하다보니 더욱 유익하고 재밌게 봤던 책이랍니다.






저는 우뇌형 인간에 가깝더라고요. ^^ 근데 좌뇌도 부분 발달된 것이 많은데... 이건 뭐로 봐야할지 좀 난감하긴 해요. ^^ 우뇌에 나오는 그림은 저랑 좀 멀어서요. ^^ 전 단어가 더 편하고 친숙하거든요.

책을 읽는 내내 참으로 유익했어요. 진짜로 좋았답니다. 여러 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고요. 잠시 주춤했던 것들이 기지개를 켜고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자기 자신에게 왜 라는 질문을 자주 해보라고 하는데... 앞으로 왜를 달고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왜 라는 질문을 던져 보라고 하네요. 답이 구해질 때까지요. 그러다 보면 왜라는 물음 안에서 답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해요. 근데 실제로 제가 며칠전 잘 안 구해지던 문제점을 이 왜라는 질문 덕에 해결했어요.

또 생각의 전환, 생각의 발상등 다양한 문제들을 다뤄줘서 참으로 좋았어요. 워낙 아이디어가 많다는 소리는 자주 들었지만 가끔은 너무 엉뚱해서 말을 못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제가 시작하는 일에서도 이 엉뚱한 아이디어 덕을 보는 것을 보며 자신감 있게 마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이 있다면 남들이 웃을까봐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꺼내보세요. 그게 의외로 아주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거든요.

심폐소생술을 개발한 어느 의사의 부끄러운 과거 이야기가 나중엔 모든 사람들에게 이롭게 되었잖아요. 하지만 그걸 먼저 더 알게된 어느 의사는 자신의 과오가 너무 부끄러워 말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엔 후회를 했다고 하네요. 빌 게이츠의 친구도 그랬던 케이스에요. 빌 게이츠가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자 자신은 학업을 해야 한다고 거절했다는데... 나중에 빌 게이츠는 억만장자 대열에 들어섰잖아요.

가끔은 남들이 아니라고 하는 일에도 과감하게 투자해 볼 수 있어야 할듯 싶어요. 그게 돈이든 아니든요. 물론 너무 무모하면 안되겠지만 때로는 그 무모함 속에서 대박이 터지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가봐요. 재밌기도 하고요.

오늘도 우리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생각의 전환을 가져보자구요. 너무 모든 것을 틀에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저 역시 이 책을 덮은 그 순간부터 틀에서 벗어나려 애쓰고 있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픈 리더십 - 공유하고 소통하고 개방하라
쉘린 리 지음, 정지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사실 경제서적을 그리 읽는 편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다소 어색할 수도 있고, 또 제 서평이 많이 미흡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그냥 제 느낌이려니 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책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경제서적이랍니다. 가끔 경제서적을 보긴 했지만, 제겐 제가 본 것중에서는 좀 어려운 편에 속하는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하지만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오픈 리더십이 꼭 기업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매일 블로그에 이런 저런 글들을 올리며 제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에게도 오픈 리더십이 필요할 겁니다. 그래서 읽다보니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아마존에서 최고의 화제작이 었던 오픈 리더십이랍니다. 지금 현재 기업에 다니고 계신 분들이나, 작은 사업이라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신기하고 재밌는 경제 이야기도 있었어요.






저도 회사를 다닌적이 있지만 회사를 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윗 사람에 대해서 화가 나거나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그 자리에 오르시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여 오르신 것이겠지만 그래도 정말이지 실망스러운 리더를 보기에 마련입니다. 이제 시대는 변했답니다. 예전처럼 권위만을 주장하는 리더는 더이상 환영 받지 못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개방적인 태도로 변모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인터넷이라는 입소문이 있는 관계로 크레임까지도 전보다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답니다. 너하나쯤 괜찮아 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그게 나중에 화를 부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미 많은 기업들이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안일한 생각으로 무조건 호통치고, 니 맘대로 해라 식의 태도를 일관하는 회사가 아직도 있습니다. 그런 회사들이 부디 이 책을 보길 희망합니다.







요즘 페이스북 이야기가 어디서나 자주 등장하네요. 페이스북의 영향이 점점 더 커지나 봅니다. 전에 보던 책에서도 페이스북의 위력에 대해서 소개가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 속에서도 페이스북 이야기가 등장한답니다. 저도 페이스북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 더 주목하고 키워야 하려나 봅니다.








영어가 딸리다 보니. ^^ 이 분의 트위터에 들어가서 올라오는 글들을 다 알아 볼 수는 없지만 신랑의 도움을 받아서 한번씩 살펴봐야겠어요. 앞으로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글들이 있더라고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서 팔로우도 신청하시고 글도 살펴보세요.







미디어를 무시하고 갈 수 없는 최첨단 시대입니다. 앞으로는 더 할 듯 싶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 개발되어 나오는 신제품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이젠 컴퓨터도 들고 다니는 시대입니다. 누구나 모르는 동네에 가면 우선 스마트폰을 꺼내서 맛집 검색을 해보는 요즘입니다. 이런 때에 닫힌 경영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쓴소리도 귀담아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기업은 아마도 소비자로 하여금 신뢰도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그런 기업들을 신뢰하는 편이고요. 쓴소리를 쉬쉬하고 가리기 보다는 정면으로 맞서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회사가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회사들이 성장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책 뒷편에는 자신이 오픈 리더십으로 경영을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좀더 소비자와 의사소통을 해서 좀더 발전하고 소비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현명한 기업들이 되길 희망합니다.

한마디 더... 부디 이 땅에 남을 속이려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먹거리를 가지고 장난하는 기업들이 없어지길 희망합니다. 사람을 못 믿는 세상, 기업을 못 믿는 세상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지 말고 꽃을 보라 - 정호승의 인생 동화
정호승 지음, 박항률 그림 / 해냄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참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일상이었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달려 가고 있는 걸까 싶기도 했고, 내가 가는 길이 정말 맞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또 앞으로 내가 지금 하는 일들을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래서 너무나 힘들고 지치는 그런 날들이었답니다. 하지만 난 지금 쉴 수가 없답니다. 앞만 보고 달리기에도 내 갈길은 너무 멀거든요. 그런 내가 이런 저런 생각들로 힘들어 할 때 거짓말처럼 찾아온 '정호승의 인생 동화 울지 말고 꽃을 보라'는 참 많은 생각들이 들게 하는 책이었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들이 바뀌고 변덕꾸러기처럼 갈팡 질팡 하던 내 삶에 잔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 준 고마운 책 한권이었어요.

수 많은 짧은 글 들 속에서 어떤 글은 가슴 깊이 울림이 있었고, 어떤 글은 아파 오기도 했었답니다. 어떤 글은 읽다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도록 생각을 깊게 해야 할 때도 있었답니다. 짧은 글들이 많은 것들임에도 생각을 하느라 조금 읽는데 시간이 걸린 책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책을 덮으면서 몇몇 글들은 앞으로 내가 살아감에 있어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도록 때때로 머릿속에서 떠오를 듯 싶습니다.






정호승님의 이번 책들은 여러 책들을 묶어서 다시 나온 책이랍니다. 이전 책들보다 전 이 책이 더 없이 좋았어요. 알짜배기 책이라고 할까요? 거기에 잔잔한 그림까지 볼 수 있어 한권으로 두권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림들도 무척 좋았답니다.







짧은 글들 하나 하나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고요. 교훈적이라고 할까요? 일상에서 지치고 힘들었을 때, 세상이 원망스러웠을 때, 세상에서 나만 힘들어 하는 것 같았을 때 그럴 때 이 책을 펼쳐서 보게 되면 잠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쉬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빠른 것이 좋은 것은 아니야... 잠시 쉬어도 되... 너만 힘든 것은 아니야... 다시 일어서서 걸어... 이런 메시지들이 귓가를 멤돌면서 저를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이렇게 유명하신 분의 책을 이제서야 접해 보다니... 가끔 제가 구독해서 보는 월간지 속에서는 간혹 뵙기도 했었는데... 책으로는 처음 보는 듯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른 책들도 하나 둘 만나 봐야겠어요. 너무 좋더라고요.






가끔 정말 좋은 책을 만났을 때 누군가에게 선물 하고 싶잖아요. 안 그런가요? 전 그런 편이랍니다. 그런데 이 책 역시 선물해 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책 안을 살펴보니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권하고 싶습니다.





내용들이 어렵지 않고, 짧은 글들의 묶음이라서 바빠서 따로 책을 못 읽으시는 분들도 자기 전에 잠시 보기에 좋답니다. 아니 자기 전에 한편씩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럼 잠들며 잠시라도 자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듯 싶거든요. ^^






그림이 참 좋지 않나요? 그림들이 어쩜 그리 좋던지요~ 그림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너무 편안하고 좋았답니다. 책의 내용과 그림이 아주 조화를 이루어내며 읽는 동안 아주 좋았답니다. 그림을 자주 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마음이 따스해지는 그런 느낌도 받았어요. ^^





편하게 그리신듯 보이시는 그림들도 있고, 어떤 것은 이건 그냥 편하게 노트에 그려 놓은 습작 그림이 아닌가 싶은 그런 그림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하나 같이 글과 함께 어울림을 이루며 좋았어요.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책이 무거웠던 거에요. 그래서 들고 다니며 보기엔 좀 무리가 있었답니다. 원가 개인적으로 책이 무거운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림 때문에 무게가 나가게 된건 아닌가 싶어요. 종이 질도 그렇고 그림들이 정말 많이 들어 있거든요.

하지만 그와는 달리 책의 내용들은 너무 좋았답니다. 어떤 것은 몇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가는 것들도 있긴 했지만 대체로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또 그 짧은 글을 통해서 저 개인적으로 느끼는 느낌들이 많았답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보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될듯 싶습니다.


이 가을 편안하게 보실 책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