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선물 - 커피향보다 더 진한 사람의 향기를 담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히말라야 커피로드 제작진 지음 / 김영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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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을 통해서 이미 커피를 가끔 사먹고 있었던 아름다운 커피. 그 아름다운 커피를 생산하는 곳이 바로 히말라야였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분들이 커피를 기르시는지 몰랐답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읽는 내내 숙연해지는 마음과 함께 가슴 한켠이 훈훈해 옴을 느꼈답니다. 그리고 순간 순간 같이 아프고 같이 울컥했던 순간도 있었어요.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저 역시 커피를 매우 좋아한답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는 커피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오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전 사실 없답니다. 그리고 커피를 기르시는 농부들의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고 그 분들에게 커피란 어떤 존재인지도 몰랐습니다. 히지만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히말라야 산자락에서 커피 농사를 짓고 계신 가족들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는 사실, 그들에겐 커피가 자식만큼이나 귀한 존재라는 사실, 커피가 그들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그 커피를 길러내고 지키기 위해 그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읽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져서 혼났답니다.

 

 

 

 

전 처음에 책 표지를 보고 히말라야의 선물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그저 훈훈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 속에 담긴 그들의 이야기는 결코 신나지 않답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커피를 먹을 수 있도록 해주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해야 하는지 그 이야기를 들으니 오늘 차가워진 커피 한모금을 남긴 일이 이렇게 죄책감이 들 수가 없네요. 불편하고 마음이 아파옵니다.

 

 

 

 

 

방금도 커피 한모금을 마셨어요. 근데 왠지 모르게 한방울도 남김없이 먹게 되네요. 이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히말라야 산자락에서 고생하고 있을 히말라야 식구들이 생각 나거든요. 위 사진에 나오는 모녀도 매우 힘겹게 사는 히말라야 산자락의 커피 농부입니다. 큰 아들마져 인도로 이주 노동을 보내고 이제 14살인 둘째 아들이 커피 농사를 짓고 있는 가족이랍니다. 사진에는 한없이 밝게 웃게 있지만 그들은 오늘도 커피 나무를 지키기 위해서 물을 길어 오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5년동안의 준비와 제작, 제작진 전원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보석 같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네팔 산자락에 사는 그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숨김없이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의 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의 인세도 역시 그들을 위해서 쓰인다고 하네요.

 

부디 미나가 네 아이들을 더는 힘겹게 키우기 않길 바랍니다. 다슈람이 더는 아이들과 떨어져 생이별 하지 않고 맘껏 웃으며 살 수 있길 바랍니다. 14살 어린 농부의 땀방울이 풍성한 결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네팔 산자락에 사는 그들 모두를 한없이 웃게 만들 커피 부자가 되길 희망합니다.

 

 

 

 

 

이 모든 분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아주 소중한 작품이랍니다. 사진도 너무 좋았고, 그들이 풀어가는 진솔한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한장 한장 소중하지 않은 페이지가 없었고 한장 한장 공감가지 않은 페이지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낙담에 같이 아파하고, 그들이 웃으면 나도 웃을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이런 훌륭한 작가 프로듀서가 많이 나오길 희망합니다. 아직도 세상은 살만한듯 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으시니까요.

 

 

 

 

 

 

아직도 제 가슴 속에는 네팔 산자락에서 오늘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이들이 떠오릅니다. 마치 제가 생생하게 체험했던 것 처럼... 미나에게는 빨간 매니큐어를 가득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녀들의 아이들에게도 크레파스며 종이들을 선물하고 싶고요. 다슈람의 큰 아이에게는 예쁜 인형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우리의 14살 어린 농부에겐 튼튼한 운동화 한 켤레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9살 어린 아들에게 글을 배우기 시작한 커피 농부 아빠에겐 연필 한다스를 선물해 주고 싶네요.

 

그들 모두에게 지금쯤은 많은 선물들이 도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분명 저 같은 생각으로 그들에게 멋진 선물을 하신 발빠른 분들이 있을 테니까요.

 

 

 

 

 

읽는 내내 제 가슴을 많이 울린 미나입니다. 미나는 이 책이 나올 당시에 24살에 네 아이를 둔 가장이었답니다. 한국의 24살이라면 한창 꾸미고 할 나이인데... 미나는 강하고 억척스러운 엄마였습니다. 남편의 죽음으로 네 아이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힘겨운 가장. 아이들은 하루 한끼 옥수수 떡을 먹고 삽니다. 이 아이들의 소원은 하루 배불리 먹는 것이라는데... 그래도 그녀의 아이들은 불평 불만이 없습니다. 그녀의 희망인 네 아이들은 공부도 곧잘 합니다. 하지만 그 네 자녀들이 먹고 살기 위해선 커피가 그들의 희망입니다.

 

하지만 산자락에서 커피 농부가 된다는 것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거의 끝날 즈음 그녀에게 아름다운 제단의 후원으로 100그루의 커피 나무가 생겼답니다. 그 커피 나무를 받기 위해서 억척 같은 황무지 땅을 개간하고 일궈 드디어 번듯한 커피 밭을 가지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지금쯤 그녀의 커피들은 잘 자라고 있는지... 이 책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그녀가 더는 힘겹지 않고 웃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그들이 더는 못 배워서 없어서 힘겹게 사는 것이 아닌 유기농 커피를 생산하며 아이들 공부 시키면서 하루 한번이라도 쌀밥을 먹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더 열심히 아름다운 커피를 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 내가 사주는 커피 하나가 그들에겐 희망일 테니까요.

 

언제고 신랑과 함께 둘이서 여행을 갈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꼭 네팔의 산자락으로 그들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그들의 희망을 보고 저도 희망을 품어 보고 싶습니다. 용기를 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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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짝은 지금 행복합니까?
남규홍 지음 / 도모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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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짝이란 무엇일까? 결혼 전에는 짝 찾기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답니다. 남들은 십대 후반부터 연애하기에 바빴던 것 같은데... 전 제게 좀 일이 있어서 그보다는 새로운 것들을 배우러 많이 다녔답니다. 그래서 암벽등반,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 레프팅등 남들은 잘 안하는 것들을 찾아 다녔던 것 같아요. 제가 20대 초반만 해도 그런 것들이 그리 흔하지는 않았거든요. 몇달을 아르바이트해서 하나둘 배우고 싶고 체험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러 다녔답니다. 부모님도 그리 말리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러다 23 어느날 우연히 펼쳐든 잡지 한 귀퉁이에서 발견한 글이 지금의 짝을 만나게 해준 계기가 되었어요. 네, 전 펜팔로 만나서 13년이란 긴 세월을 지금의 짝과 보내고 있답니다. ^^ 그땐 그 사람이 제 짝이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편지를 오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급기야 저의 번개팅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제 눈에 들어온 남편의 첫 모습은 제가 생각해 오던 이상형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전 겉모습 보다는 마음을 더 보는 이상형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사람이다 싶었답니다.

 

그리고 4개월의 불 같은 만남 끝에 어느 순간 같은 둥지 안에서 살게 되었답니다. 그게 13년이라는 긴 시간이 되었네요. ^^ 이번 짝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짝에 대해서 더없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내게 짝은 뭘까? 짝이란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 내 짝은 운명일까 등등~~ 이제 그 이야기를 슬슬 풀어 볼게요.

이번 이야기는 좀 길어 질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남규홍 피디님이 만드신 애정촌이라는 프로그램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뉴스에서는 간혹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땐 그냥 호기심 때문이었어요. 당신의 짝은 행복합니까?라는 문구가 저에게 끌림이 있었거든요.

 

우선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네, 전 짝과는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이미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은 아실테지만요. 13년동안 싸운일도 많고 위기도 있었지만 아직도 신혼처럼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주변 부분의 기준으로 봐도요. 하지만 가끔 그런 저도 의문이 들었답니다.

 

내 짝은 행복할까? 아닌데 그런 척 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요. 물론 아닌데 그런척 하고 살기란 어려울 겁니다. 연기자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13년동안 변함없이 저를 이뻐해 주고 사랑해 주는 우리 신랑을 보니 행복까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행복한지 물어 보고 싶었습니다.

 

 

대한 민국의 부부들은 평균 만 3년이 흐르면 남과 여의 삶이 아닌 가족이라는 삶으로 산다고 하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남녀가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을 했음에도 만 3년이 지나면 그냥 가족처럼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스게 소리로 가족이 그럼 안되라며 스킨쉽도 안하고 그저 아이들 낳고 엄마 아빠의 삶만 충실히 살고 있는 부부를 많이 보았답니다.

 

그보다 더 심한 부부도 보았지요. 서로 매일 헐뜯고 싸우다 결국은 법원에 가서 이혼 도장을 찍는 것으로 끝낸던 부부들도요. 좀 오래 사신 분들은 말씀 하시더라고요. 사는게 뭐 별거 있나? 남들도 다 그러고 사는데... 그냥 애들 보고 사는거지라고요... 하지만 전 그렇게 살기 싫었습니다. 제가 그리 살기 싫다고 그리 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무미 건조하게 사랑없이 사는건 못 살겠더라고요.

 

이 책에서 대한민국의 부부들에게 물어 본답니다. 지금 자신의 짝에게 잘해주고 있는지 말이죠...

 

 

 

 

 

이 분의 책을 읽고 나니 이분의 다음번 책을 기다려 보고 싶어졌답니다. 티비가 아닌 책으로요. 티비 보다는 왠지 책이 더 가슴에 와닿고 더 진솔한 이야기들이 보였거든요. 앞으로 다른 책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부의 이야기는 러시아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답니다. 지금 러시아는 짝을 잃으신 분들이 많으시다고 하네요. 사회가 어렵고 가정이 어렵다 보니 결혼해서 함께 사는 부부보다는 홀로 사는 싱글족이 많다고 해요.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나라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나의 경제 체제로도 이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는구나싶더라고요. 처음 만날 땐 절대로 헤어질 일도 없고 이별이란 말은 없을 거라 여기지만 돈이 뭔지... 그 돈때문에 사랑이 변하기도 하니 참으로 슬펐습니다.

 

구룡포에도 홀로 사시는 남자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거기 역시 삶이 고단하고 경제적으로 고단한 남자들이 많아서 제 짝을 찾지 못하고 노후를 맞이한 분들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짝이랑 살고 있는 사람은 홀로 살고 싶다는데... 또 짝이 없는 사람들은 짝이 있는 사람들이 부러우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2부는 애정촌의 이야기랍니다. 애정촌의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듣고 있습니다. 인터넷 뉴스에서 누군가의 게시물에서 가끔 듣고 있었는데... 어떻게 애정촌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기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이 참 별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을 원한다고들 알고 있지만 애정촌이라는 가상 공간 한정된 공간안에서는 돈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이도 있답니다.

 

제 주변에만 봐도 젊은 친구들은 결혼 상대자의 조건을 무조건 경제력을 꼽는답니다. 그런데... 애정촌에서는 경제력보다 사람의 마음이 먼저더라고요. 참으로 이상하지요? 물론 애정촌 에서도 미는 최고의 기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들 성형외과가 먹고 사나 봅니다.

 

애정촌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남녀들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니 참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답니다. 한정된 공간안에서는 사람의 진심도 그 사람의 내면도 나 나오더라고요.

 

 

 

애정촌에서 있으려면 지켜야 하는 강령이래요. ^^ 독특하다 싶네요. 그래도 실제로 애정촌을 통해서 서로의 진실된 짝을 찾으신 분들이 있다고 하니 축하드려요.

 

 

 

 

 

3부는 부부의 이야기들이 나온답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3부입니다. 제가 늙어서 지내고 싶은 표본의 부부가 나오거든요.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야겠다 싶습니다. 저도 나중에 꼭 저렇게 살고 싶거든요.

 

13년이랑 지금의 짝과 살면서 사람들은 제가 묻습니다. 심지어 제동생들도 물어요. 지겹지 않아? 남자로 보여? 싫지 않아?라고요. 그러나 전 당당히 말할 수 있어요. 지겹지 않고, 남자로 보이고, 싫을 때도 있지만 대체로 좋다고 말이죠. ^^ 함께 부부가 산다는 것은 노력이 참 많이 필요하답니다. 사랑보다 전 노력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한번 싫게 보기 시작하면 그 끝은 없답니다. 그냥 그사람 그대로 받아 들이고 예쁘게 보려고 노력하는거... 그게 바로 잉꼬 부부를 만드는 힘이 아닐까하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

 

 

 

 

두부부의 모습이 있습니다. 한 부부는 한 남자에 아내가 둘인 실제 커플이시고요. 또 한커플은 같이 산지 74년된 잉꼬부부의 모습입니다. 두부부의 모습은 매우 상반된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있는 커플들의 모습입니다. 신기하죠?

 

최첨단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한지붕 아래 한남를 사이에 두고 두 여인이 살고 있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라면 도무지 이해도 안되고 이해 하고 싶지도 않은 부부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여자가 아들을 못 낳는다고 알고 있는 시대는 아니지만 저 시대만 해도 그랬지요. 아들 낳지 못하는 사람은 죄인이 되는... 그래서 아들을 낳기 위해 두번째 부인을 두게 된 부부의 모습입니다. 사연을 잃다보니 두 여인 모두 아니 한남자 역시 아픔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하지만 그래도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한부부... 제가 너무도 닮고 싶은 부부의 모습입니다. 장날이면 똑같이 옷을 입고 손을 꼭 잡고 장을 보는 부부~~ 한남의 아내 한여자의 남편으로 산지 무려 74년된 잉꼬 부부입니다. 지금도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손을 놓지 않으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늘 스킨쉽을 하신다고 하세요. ^^ 이 부부의 모습도 지금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나 젊은 분들이 봐도 이해 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많은 부부들이 남남처럼 사는 집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저도 저렇게 늙어가고 싶어요. 부자가 아니래도 둘의 사랑으로 알콩 달콩 저리 늙어가고 싶습니다. 저 할아버지 할머니네 아들 손자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사이가 무척 돈독하고 좋다고 하네요. ^^ 저도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저런 짝을 만나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제 4부는 여러 부부의 모습과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어쩜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부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서로 죽고 못살아 결혼한 커플들인데... 어느 순간 서로에게 소원해 지고 웬수가 되고 심지어는 이혼을 생각하며 사는 부부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체념하며 아이들 때문에 사는 부부~~~ 답답하고 한없이 외로워 보이는 부부들의 모습이었어요.

 

세상의 모든 부부들에게 짝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뭔가 깨달음이 생겨 자신의 짝에게 다시 한번 노력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세상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 세상이 다 하는날 후회 하지 않으려면 내가 선택한 내짝에게 잘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연애하던 시절의 열정을 다시금 쏟아내어 살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하셨잖아요. 서로 노력하며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저를 돌아보고 제 짝을 돌아 보았답니다. 늘 애정표현 부족하다고 툴툴대는 우리 신랑에게 좀더 표현하고 좀더 말해주고 살아야겠어요. 그리고 고맙다는 말도 전하고 싶네요.

신랑 고마워!! 그리도 엄청 시리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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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100 수학 해설학습서 초등 5 (2012년 출간 구교육과정) - 최고의 선생님이 풀어 주는 THiNK 100 해설학습서 5학년
신동호 외 지음 / 웅진씽크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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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카 녀석이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이네요. 처음 만난 것이 3살때였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조카~ 한동안 노는 것을 좋아하던 녀석인데 최근 부쩍 공부에 관심을 갖더니만 걱정을 하길레 외숙모로써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주변의 입소문을 듣고 최근 해설학습서를 구매해 주었어요. 국어, 사회, 과학, 수학 이렇게 4권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구매를 해 주었답니다. 받자마자 놀라고 좋아하더라고요.

 

부쩍 성적 걱정을 하는 것을 보니 이제 컸나 싶기도 하고, 문제집 받아들고 좋아하는 녀석을 보니 제 맘도 뿌듯한거 있죠? 덕분에 시누이에게 점수도 땄어요. ^^

 

우선 해설학습서는 최고의 선생님들이 직접 문제를 내 주어서 더욱 체계적이고요. 단계별로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수학 성적으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겐 딱인듯 싶습니다.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어 제가 보기엔 저희 조카에겐 딱이다 싶더라고요.

 

 

 

우선 이 해설학습서를 선택함에 있어 조카의 레벨이나 지금 혼자 고민하고 있는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결정한 것이지만 그보다도 최고의 선생님이 풀어주는 100개의 핵심 문제였답니다. 100개의 문제? 너무 적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100개의 문제라도 완벽하게 마스터 한다면 아이의 수학 실력은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00개로 한정 지으면 많을 수도 있지만 적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100개의 문제를 푸는 동안 단계별로 한개씩 실력이 향상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정한건데...

 

해설학습서가 도착하고 나서 찬찬히 살펴보곤 잘 선택했다 싶었습니다.

 

 

 

 

 

 

해설학습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있답니다. ^^ 제 큰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기에 1학년 문제집도 있음 좋겠다 싶을 정도로 문제들이 매우 체계적이고 좋았습니다. 이제 잘은 모르지만 찬찬히 살펴 볼게요. 저처럼 자식들의 공부로 인해서 또는 조카들에게 선물 하실 때 도움이 되실거에요.

 

 

 

 

 

핵심 문제를 푼 후 해설을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문제 해설 연계 학습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교가 핵심 100문제와 최고의 선생님이 직접 풀어주는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이 특징이랍니다.

 

특히 해설에는 주요 학습 내용과 함게 출제자의 머리에서 오답자의 머리를 거쳐 정답자의 머리에 이르는 과정이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 기초 실력은 물론 실력까지도 완벽하게 쌓을 수 있다고 써 있네요.

 

근데 제가 받고 나서 찬찬히 살펴보니 확실히 문제들이 무척 체계적이고 좋았답니다.

 

 

 

 

공부를 원래부터 좋아하고 즐겨 하는 아이는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에게는 늘 공부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100개의 핵심 문제는 공부하는 아이에게 부담을 줄여주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100개의 문제를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해설학습서!!

 

해설학습서라는 이름답게 문제와 해설을 보니 역시 해설이 너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격려해 줄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답니다.

 

 

 

 

연구진들이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 전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을 보내기도 하지만 워낙 공부 공부 하는 편이 아니라서 유명하신 분들을 잘 모르는데요. 쭉 목록을 보니 와우~ 격력들이 상당하시더라고요. ^^ 이런 분들이 가르쳐 주는 문제들이니  안 좋을 수가 없겠죠?

 

 

 

 

 

 

문제만 잘 풀어서는 안될거에요. 문제의 변형이 오면 아이들은 당황할 것이 분명할 테니까요. 그런만큼 아이들은 정답도 중요하지만 풀이가 무척 중요함을 느낀답니다. 그런 점에서 해설 학습서는 풀이 과정과 해설이 참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아이스스로가 문제를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

 

문제들은 아이들이 문제를 어렵게 보기 보다는 도전 의식으로 해보고 싶겠금 친절하게 주변에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열쇠들이 많답니다. 힌트를 보면서 본인 스스로 문제 풀이에 재미를 느껴보면 좋겠어요. 그래서 수학을 잘 하는 친구들에게도 이 해설 학습서가 도움이 되겠지만 수학 성적이 좋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전 이 해설학습서가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우선 번호를 통해서 학습 주제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생각 거리를 던져 주어 문제를 여는 글이 주제 밑에 써 있어요.

 

사고력이 쑥쑥 자라는 문제들, 사고력을 확장시켜 주는 문제 풀이 열쇠, 난이도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문제 풀면서 난이도 체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 ^^

 

 

학교 칠판처럼 칠판 위에 문제를 꼼꼼히 분석해 준답니다. 왠지 정겹고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당황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밑 부분에는 식만 끝나는 해설이 아닌 차근차근 풀어서 설명해 주는 상세한 풀이 설명이 되어 있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사실 직장맘이나 공부를 어떻게 지도해 해야 할지 망설이거나 힘들어 하는 부모님들이 있을 거에요. 저도 나름 바쁘다 보니 아이들 공부 못 봐주는 날이 많거든요. 그런 아이들에게 하루 30분 정도 투자하여 아이의 공부를 봐주세요. 주입식이나 강요 보다는 자연스럽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분위기를 유도하시면 좋답니다. 그럼 아이들은 싫다고 고개를 흔들기 보다는 이해해 주는 엄마로 인해서 위안을 얻고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해설학습서를 활용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지도해 줄 때 아주 요긴할듯 싶습니다.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원하는 자기 주도 학습! 자기 주도 학습은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끈기가 참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모른다고 해서 바로 해설을 보기 보다는 정 모르겠다 싶은 문제는 넘어가고 나중에 다시 차분하게 생각해 보는 방법도 올바른 방법이랍니다. ^^ 본인이 자꾸만 도전 의식을 갖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보는 것이 자기주도 학습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5학년 1학기 아이들이 배워야 할 수학 공부 목록이에요. 한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해설학습서와 연계하여 배우면 좋을듯 싶습니다. 예습 복습을 해설학습서와 함께하면 더욱 좋겠죠?

 

 

 

 

100문제중 첫번째 문제는 약수와배수 입니다. 그리고 주제는 겹치는 시각 구하기랍니다. ^^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문제들도 매우 문장이 참 쉽고 편하게 되어 있어요. 아주 친절한 선생님처럼요. 그리고 교과서 해당 페이즈는 오른쪽 상당에 표시되어 있답니다.

 

문제 풀이 열쇠가 있어 아이들이 문제 풀기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번 난이도는 별 두개와 세개네요. ^^

 

 

 

 

 

이제 문제 두개를 풀어 보았으니 문제를 풀어 본 해설을 봐야겠죠? 미리부터 보기 보다는 문제를 최대한 혼자서 고민해서 풀어 본 후에 해설을 보세요. 해설이 자신이 풀어 본것과 같을 수도 있지만 더욱 쉽게 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할거에요.

 

설명이 아주 상세해서 제가 보기에도 알겠더라고요. 어찌나 친절한 설명인지요. ^^ 제 조카에게 요즘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문제 풀이 해설이 진짜 상세하죠? 마치 1:1 과외를 받는 것 같은 느낌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아주 친절한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이 기도 살고 실력도 쑥쑥 향상하면 좋겠습니다. ^^

 

 

 

 

 

 

두번째 문제도 우선 칠판에 문제가 써 있어요. 칠판 옆 오른쪽에는 문제를 더욱 요점을 잡아 조건 1과 조건 2로 나뉘어 써 있답니다. 문제에서 핵심을 골라 내는 능력도 덕분에 키울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번 문제들도 역시 아주 상세하게 풀이 과정을 설명해 놓았답니다. ^^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 비싼 과외가 필요 없어 보일 정도에요.

 

풀이 해주는 선생님의 말투도 어찌나 부드럽던지요. ^^

 

 

 

 

 

이제 문제 1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었다면 온전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죠?

1번 문제 풀어보고 풀이 해설을 통해서 이해도를 높였다면 이젠 다지기 차례입니다. 다지기를 통해서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내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

 

이렇게 연습과 복습을 한꺼번에 할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다지기 문제 해설입니다. ^^ 해설이 어찌나 친절한지요. ^^ 역시나 풀이 과정이 상세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보이시죠? 풀이 과정이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사실 앞에서 1번 문제의 풀이 과정을 보았다면 다지기는 생각보다 쉽게 풀더라고요. ^^

 

우리 아이들의 수학 실력도 향상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설 학습서 너무 좋습니다. 이어서 다른 교재들도 소개해 볼게요.

 

조카가 이번 외숙모 선물로 인해서 성적이 쑥~~ 하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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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와 이슬람 제국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17
윤병언 지음, 위싱스타 그림, 손영운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저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특히나 더 역사를 어려워 합니다. 옛 이야기 일수록 아이들은 흥미를 갖기 보다는 지루하다 재미없다는 먼저 이야기 하더라고요. 제가 어릴적에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모른다면 안되겠죠? 옛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가 있으니까요.

 

아이들에게 무조건 위인전을 읽으라고 줄 수는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책에 흥미를 가지는 아니는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점점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 책 읽기란 강요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 스스로 책에 대한 재미를 발견하고 찾아야 올바른 책 읽기가 될 테니까요. 억지로 독후감 때문에 읽는 책 보다는 아이 스르로 책을 좋아하며 찾는 독서가 나중에도 쏙쏙 남고 아이에게 살을 찌우는 양식이 될테니까요.

 

 

 

 

이번 겨울 방학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역사와 논술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역사 만화 책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주니어 김영사의 만화 제대로 된 세계 대역사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버전이라 쉽고 재밌답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흥미롭고 재밌더라고요.

 

아이들 책읽기 엄마랑 같이 하면 더욱 좋답니다. 함께 공유하고 생각하고 나눈다는 생각 만으로도 혼자 보라고 할때보다 더 잘 따라오고 책을 가까이 하니까요.

 

 

 

 

올해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하면서 온 나라가 떠들썩 했습니다. 어디를 가든 그 이야기를 나눌 정도였으니까요. 저희 아이도 어리지만 물어 보더라고요. 그럴 때 이 책을 같이 봤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덕분에 아이가 제 설명 보다는 더 쉽게 그리고 더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요즘은 논술이 중요합니다. 영어 교육에 밀려 영어 보단 중요성을 덜 느끼고 있는 논술이지만 아이들에게 논술은 앞으로 사회 생활 함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이번 무함마드와 이슬람 제국이라는 세계 대역사가 역사와 논술을 확실하게 잡아 줄 거에요. 저도 읽어보니 만화 속의 대화들과 이야기가 역사 공부도 되지만 논술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나중에 논술이 필요해서 무리하게 요점만 딱딱 배우는 논술 보다는 책 읽기를 통해서 자연 스럽게 습득하면 어떨까요?

 

 

 

 

역사와 논술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서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익힐 수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이미 알라딘을 통해서 알고 있는 친숙한 지니의 등장으로 더욱 재밌게 보더라고요. 이슬람은 무조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도 이번 책을 통해서 다시 바라 볼 수 있었답니다.

 

 

 

 

이슬람제국은 세계 역사 속에서 많은 업적과 역사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치를 지닌 이야기랍니다. 최근 너무 오사마 빈 라덴으로 인해서 퇴색되고 왜곡되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되었지만 이제라도 바로 알고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알고 새롭게 느끼게 된 것들이 많았거든요. 역시 역사 바로 알기는 너무 중요한듯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영화나 만화를 통해서 퓨전 역사를 알아서는 그게 진짜라고 믿고 있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최근 역사 드라마를 통해서 새로운 역사 이야기가 진짜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어디까지나 그건 퓨전인데 말이죠. 그런일이 없도록 지금이라도 제대로된 역사 이야기를 알면 좋겠습니다.

 

 

 

오사만 빈라덴부터 만화로는 조금 부족했던 역사 이야기를 좀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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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과 정약용 - 개정판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1
이정범 지음, 이용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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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지루하다? 역사 이야기는 너무 재미없다? 진짜 이런 편견을 가진 사람 중에 하나가 바로 저랍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정말이지 역사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가면 어찌나 지루하고 재미없는지요. ^^ 그런데 이번 수원 화성과 정약용은 너무 재밌게 보았답니다. 제가 흥미 진지해서는 순간에 다 봤어요. 정약용에 대해서 이렇게 제가 많이 알았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그동안 알던 정약용의 이야기와 더불어 모르고 있던 새로운 이야기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보시면 더욱 유익한 책이 될거에요. 저도 아이랑 같이 봤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아이도 무척 흥미롭게 보더라고요. 오늘도 이 책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더라고요. 전 책을 보면서 웃겼던 장면은 없었는데... 아이는 책을 보며 웃고 하더라고요. ^^

 

 

 

정약용의 업적을 일화와 함께 동화 식으로 풀어낸 역사 동화책이랍니다. 이런 형식의 책이 사실 역사 공부 하는데도 더 도움이 되고 귀에도 쏙쏙 들어오지요. 저도 그래서 더욱 좋아한답니다. 첨엔 별로 땡기지 않던 책인데... 한번 잡으니 너무 재밌어서 술술 다 봤어요. ^^

 

 

 

생각보다 흥미롭더라고요. 정약용 선생님이라고 해야하려나? 암튼 정약용의 활약상이 참 많았는줄 이번에 알게되었답니다. 시도 참 잘 짓는 분이시더라고요. 전에도 그런 내용을 배웠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이번에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이 너무 많았답니다.

 

 

 

 

원래 이 책을 쓰신 작가분이 옛 역사를 동화식으로 많이 쓰시는 분이시랍니다. 저도 전에 삼국유사 한권 더 본 기억이 있어요. 다른 책들도 곧 아이와 함께 찾아서 보려고 한답니다. 너무 재밌더라고요. ^^

 

 

 

이분이 바로 정약용 선생님이랍니다. ^^ 그림으로 보니 인자한듯 보이기도 하고 무섭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돌아가신 분이랍니다. 그분의 업적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정약용 선생님의 남기신 것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화성이라고 해요. 화성성을 이분이 직접 설계하셨다고 하니 대단하십니다. 시도 짓고, 글도 짓고, 그리고 건축에도 능통한 분이시니~~ 대단하신 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형제들도 뛰어난 업적을 많이 남겼답니다. 형은 유배지에서 유명한 해양에 관한 책을 남기셨다고 하네요.

 

 

 

 

책의 일화만 보는 거도 좋지만 그와 관련된 실제 역사의 더 자세한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바로 뒤에 보시면 그 단락에 해당되었던 글을 좀더 역사적으로 풀어 놓은 이야기가 있답니다. 이를 통해서 좀더 역사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답니다.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도 않았으며 무척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는 화성 성에 담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화성 성의 크기, 만드는 방법 등 정약용 선생님이 이루어 내신 성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저도 이렇게 자세하게는 화성 성에 대해서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주 자세하게 알게되었답니다.

 

다른 분들의 일화도 이런 식으로 역사 동화로 나오면 좋겠어요. 그럼 역사를 좀더 쉽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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