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XO (6)
OOXOXOO (5)
XOXXOXO (3)
OOOXO△O (5, 1)
OXOOX△△ (3, 2)
OOXOXXO (4)
OXXXXXO (2)
XOXOXOX (3)
XOXXXOX (2)
OXOXXXX (2)
XOXXXXO (2)
XOXXXOO (3)
XOXOXOX (3)
XOXOXXO (3)
XOXOXXO (3)
XXXOXOX (2)
토요일에는 오전부터 일정이 있었다.
저녁먹고 차마시고 집에 들어오니 밤9시15분....바로 옷갈아입고 나가면...운동장에서 뛸 수 있을 시간이라...나갔다!!
진짜 맨날 뛰기 싫어...하지만 목요일 하루밖에 뛰지 않았던 터라..나가야만 했다.
토요일 오전에는 집에서 10시30분에는 나가야 하는일정이라.
아침에 잠깐 뛰고 올까. 하고 운동 나갈 채비를 했더니
강아지가 자다가 뛰쳐나왔어...그래서 산책가고싶은거냐고 물어보니
유유히 엄마방으로 가길래 그길로 운동을 나왔는데.
이어폰을 안가지고 온거다!! 그래서 귀찮지만..다시 집에 갔더니 ㅋㅋㅋ
강아지가 안따라 나간거 후회하고 있던 참이라며....산책을 나간다고....
그래서 오전에 운동을 못했다.
아침에 강아지랑 산책나가서
찜해뒀던, 샌드위치가게에 가서 샌드위치 포장해와서...알라딘에서 산 드립백 내려서...
배부르게 먹고....점심에는 또 즉석떡볶이 먹고 후식으로 모싯잎 송편도 먹고....카페라떼도 마시고.....저녁에는 순두부찌개랑 전 먹고....후식으로는 또 케익이랑 쌍화차먹고..
먹고먹고먹고의 일정이네....
이어서.
토요일 저녁에 뛰러 나갔는데
우와 뛰기 너무 힘들고, 옆구리인지 명치인지가 아파.
20분 뛰고 멈춰서 한참을 걷다가
운동장 문을 닫아서 동네를 또 20분을 뛰었다.
처음에 20분 뛰고 더 못뛸줄 알았는데. 쉬엄쉬엄 걷다보니...다시 뛸 수 있겠다 싶었고....
40분을 채워 뛰었다.
아침에 강아지 산책부터 걸었고 밤에 뛰기까지 하고....옆구리가 아파서 걷기까지 했던터라...
하루종일 많이 걸었다. 나중에 휴대폰 보니 26000보!! 유럽여행 간줄....
한주동안 2번밖에 뛰지 못했으므로. 일요일인 어제도 뛸까...고민이 많았다.
심지어 저녁에 중국음식을 배불리 먹어서...아 뛰어야하는데. 운동해야하는데. 했지만
배부른 상태로 소파에서 자다가 ㅋㅋㅋㅋㅋ
침대로 옮겨가서 그냥...잤다..
이번주는...업무가 많다. 다음주말에는...다이어트를 약속한 친구를 만나는 모임이 있고...
2주동안...운동..잘해보자. 식단...가능할지 모르겠지만...숙제가 -3키론데 ㅋㅋ1키로라도 빼야하지 않을까 ㅋㅋ
점심에 사과도 먹고 떡도 먹고 컵라면도 먹고 초코렛도 먹었는데.
이럴때가 아니었네!!
일단 산적한 일부터 쳐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