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심하게 과식을 했는데.
그러고보니 나는 과식하면...체한 느낌으로 두통이 있을때가 있다.
그날도 그랬고 배불러서 당연히 뛰지 못했겠지만 두통때문에 운동은 어려웠을거다. 강아지 산책도 겨우 시켰다

그러고 나서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은 뛰어야 하는 날이었고...뛰었다.
내 기준으로는 강아지 산책도 좀 일찍 시켰고
운동도 비교적 일찍 마쳤고 (맨날 운동하면 열시 열한시 넘었는데)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그리고 밤 열한시에...밥을 먹었지....하아..
한거라고는 먹고 강아지 산책 시키고 운동하고 장보는게 다였지만 하루가 지나갔고 연휴중에 아직 토요일이라 여유로웠다 ㅋㅋㅋ

그래..그날은 그랬지...
왜 벌써 화요일이지....토요일로 되돌아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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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세끼를 모두 잘 챙겨먹었고
그중 두끼는 과식을 했으며
공차에서 달달한 음료와 커피와 좋아하는 카페에서 포장한 쿠키도 먹었더랬다.
운동을 위해 40분정도 파워워킹을 했지만... 강아지 산책도 좀 했지만....먹은거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활동량이다.

그 와중에
오늘 아침에는 포장해놓은 말차푸딩을, 알라딘에서 주문해놓은 드립백을 내려 함께 먹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눈 뜨자마자 단것을.....커피를...그건 안될말이라.
어제 먹은 것들이 아직 소화가 안된거같은 상황에도
말차푸딩을 공복부터 먹을 수 없어
사과를 반개 깎고 반숙란을 한개 먹고 그릭요거트를 50그람정도 먹고
말차푸딩과 커피를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2킬로그람 찌는게 가능하더라.......

어제는 너무 배가불러 뛸수가 없어 강아지 산책만 시켰는데
눈뜨자마자 뛰려했더니 오모나 아침엔 비가왔다.

이미 늦은거 같긴 하지만
오늘은 가볍게 먹고 좀 많이 움직이자.
아아아아 아직 토요일이야!!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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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시작이다 

누워있으면 잘 잘 수 있고 잠이 안오다가도 뒹굴다보면 어느순간 또 잠들수 있고.

또 잘 수 있고. 잘 잘 수 있지만

더 젊은이였을 시절보다 잠이 줄긴 한거 같다. ㅋㅋㅋ


오늘도 일찍 눈이 떠졌고, 가족의 이런저런 소음들 (그러나 싫지 않고 자연스러운) 로 잠이 완전히 달아났지만

빨간날을 만끽하며 한참을 누워있다가

느즈막히 일어나 거한 아침을 챙겨먹었다.


그리고...나의 숙제...사무실의 화분 물주기.

이번주중에 한번 줘야하는데. 오늘 마침 근처에서 친구들 만나서 전시를 볼 예정이었어서 

잠시 들러서. 화분들에 물주고.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는중이다.


십분쯤 더 기다렸다가 화분을 제자리에 가져다놓고 총총


출근(??) 하면서 한정거장 정도 걸었는데

비가 갠듯한 날씨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아. 약속이 없었다면! 강아지 산책시켰으면 강아지가 너무 좋아했을 맑은날이다! 했다.


점심을 먹고 전시를 보고, 늦게 들어가겠지. 좀 더 일찍 부지런을 떨었어도 그땐 비가 오거나 바닥이 더 젖어있었을거다.


내일 신나게 놀아줘야지...ㅋㅋ


아 맞다 달리기 일기였지.


수요일 저녁에는 짜장면을 먹고 집에 들어갔다.

간짜장을 먹었는데 이를 꼼꼼하게 닦아도..다음날 아침까지 양파 냄새가 나는것만 같아,,,

강아지 산책을 시키려다가 동생이 시킨다고 하여 나는 운동장을 뛸 수 있었다.

어플들이 운동장 거리측정에 혼란스러워하지만 아무생각없이 뛰기에는 운동장이 제일 좋긴하다.


몸이...괜찮네? 30분을 연이어 못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괜찮았어...밥을 먹은지도 세시간이 지난 상태였고, 아무생각없이 운동장을 뛸 수 있어서 그런지...아니면 난 힘들어서 못뛰겠다. 뛸수 있을만큼만 뛰었다 쉬었다 하자 마음먹어서 그런지....생각보다 괜찮았어....


수요일까지 이미 2회를 뛰었고, 어제는 맘편히 강아지 산책시키고 

동생이 주문한 치킨에...닭날개 튀김에....동생이 사온 순대에....밤열한시에 흡입했지만...

생각보다는 덜 폭주했으니...괜찮아......


아니...그래도 밤 열한시가 넘어서는 안괜찮아.....


연휴 시작이었다...어제는 신났는데....신나하며 내일 일찍 일어나면 뛰고 약속에 가자 했는데

아침에 비왔고...아침에는 어제와는 당연히 다른마음이 생기고 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화분에 물주는 숙제를 하고 갈것이므로...하나씩 끝내자.


그리고 오늘 저녁 달리기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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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디저트값을 정산해보았다.
오로지 혼자먹은...친구랑 카페간거 빼고.....

8월대비 50프로 줄이기로 계획했지만
실패다.
단골 디저트가게 사장님이 10월 한주 쉰다고 하시어....쟁여놓느라.....하아...

그래도....8월 대비 35프로 줄였다........

연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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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할려고 들어갔다가 

뒤로 버튼을 누른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카톡 하려다가...어? 잘못들어왔네? 했던 것인데...다시 들어가보면 또....카톡이 아닌것만 같은것들이 떠있고....아 업데이트....아아...카톡이 맞는데....친구목록이나 대화창이 바로 안뜰때가 있으니...

이렇게 불편할데가 없구나.... 이 사람 누구지...아 안궁금한 사람인데...프사를 바꾸셨네...아...안궁금했는데....

뒤로 버튼이나 홈버튼을 눌렀다가 아 맞다 하며 다시 누르는 것은  몇초 안걸리는 일들이긴 한데. 불편해...


더군다나. 나는 몇달만에 카톡 프사를 바꾸고 싶은데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잠깐이라도 뜰까봐 

바꿀수가 없다...

바꿀수가 없으니 바꾸고 싶은것인가...................

내 카톡이 조그매진거...너무 불편해....

난 나에게 보내기 많이 쓰는데.....내 손가락이 터치하기에는 너무 윗쪽이고 너무 조그매....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눌러도...바로 나랑 대화중인 대화창이 나오는게 아니고...한번 더 나와의 채팅을 눌러야....도달할 수 있어......



그나저나...오늘은 뛰는날이다....

하아... 30분을 뛴 이후로 더 뛰기 싫은거 같은데..

뛰었다 걸었다를 반복해도 된다 나자신이여.


하며 마음을 다잡고...부담없이 나가보기로 하자.


그런데 운동을 나편한대로 해도 되는것인가. 


어제 친구랑 대화중에 나의 인바디 결과지를 다시 보게 되었고

(두번의 인바디측정이 다른기계로 이루어지긴 했지만) 

첫번째와 두번째...약 한달의 기간동안

체지방이 1키로가 빠지고 근육이 1키로가 찐거였다!


여전히 체중조절과 지방조절로 4키로 이상 빼야하긴 하지만(맨날 이것만 봐서...근육이 찐건 못봤네)

근육은 빼거나 찌지 않아도 된대. ㅋㅋ근육조절 0키로 ㅋㅋㅋ


딸이 아침에 배고플까봐...엄마아빠가 매일 삶아주신 계란 두알이...큰 역할을 한거 같다....ㅋㅋㅋ

점심...배고프니 오늘의 단백질(계란)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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