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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 

지난주도 운동결과가 처참하군.

수목금 야근했고

수요일에는 열시퇴근

목요일에는 아홉시사십분퇴근

금요일에는 9시전에 퇴근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목요일보다는 한시간은 땡겼던듯

수목 많이 달려서 금요일에는 좀 일찍 퇴근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칼퇴는 못했...ㅠ

그래도 정말 그 어느때보다도 기다렸던 주말이었다. 정말정말.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서 또 저녁을 이것저것 많이 먹었기에. 잠깐 걸으러 다녀왔는데!

옆동네 운동기구가 있는 산책로에 새로운 운동기구가 생겼다! 자전거 잠깐 탔는데 왜 무릎이 아팠을까. 내일 뛰어야 하는데 뛸수 있을까. 


그 어느때보다도 기다렸던 토요일 계획은 아무것도 안하기였고

진짜...하고싶지 않은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강아지는 산책을 느긋하게 시키고 커피를 사먹고 강아지심장사상충외부구충제 예방을 위해 동물병원에 다녀오고 동네 교회에서 하는 바자회 잠깐 구경하고(고구마를 팔고 있었는데...강아지가 고구마 먹고가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고구마를 두봉지 사고..

집에가서 옷정리도 하고...뭔가를 계속 하긴 했다.

저녁먹고 배부른상태로 아홉시 반쯤부터 잠든거 같은데

아 추워 운동가기 싫어....정말 나가기 싫다...하며 누워있었는데. 

빗소리를 들으며 잤다. 


미룬 숙제는 일요일에 했다. 

뛰는거 정말 너무 힘들어. 요즘 목표는 40분정도 천천히 뛰는건데

도저히...도저히 40분을 뛸수가 없어. 23분만에 멈췄고. 15분쯤 걷다가. 그래..10분쯤 뛰어보자. 뛸 수 있으면 뛰고 아니면...들어가는거다. 하는 생각으로. 

17분을 뛰어 40분을 채우고 마무리몸풀고 집에갔다.

어제 추웠지...그래..이제 더 추워질날만 있는데. 역시 헬스장을 다녀야하나.

겨울에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나.

운동을 하면...좀 덜먹어야하는데

그렇게 뛰고 들어와 반숙란먹고 육포를 마요네즈에 찍어먹고. 또 뭐먹었더라. ㅋㅋㅋ


월요일 아침부터 빡쎈 한주가 시작되었다.


이제...또 일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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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내가 내리는 정류장에
나 혼자 하차하는 경우가 지난 2년동안 한번정도 있았던거 같은데
어제!! 가 그 두번째였다.
어제 일기를 쓴다면 그 얘기를 써야지 했는데...
한줄 쓸 여유도 없었.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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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25-10-31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 산책중인데. 왜 우산을 들고다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 했는데. 방금 생각났는데. 어지 일기예보에서 오늘 저녁에 비온다고 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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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쉬려고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어느순간 다시 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일이 산적하다는게 이런거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니까 쉬다가도 생각이 쉬지 않아 어느순간 일을하는...ㅋㅋ


일단 뛰면서는 무릎이 아프지 않고, (일상을 지내면서 어떤 순간 무릎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플때가 있긴하다) 

날이 한겨울보다는 덜 춥기도 하고

운동을 해야만하고

살이 쪘고...살을 빼야만하니


뛰러 나간다.


일요일 월요일 연이틀을 뛰지 않았으므로 뛰어야만 하는 화요일이었다.

그리고 월말로 갈수록 더 바쁠거니까...화요일에는 뛰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강아지 산책을 시킨후에 나갔다.


지금날씨가 우리 강아지가 젤 좋아하는 날씨인가.

요며칠 나가면...날아다녀..너무 좋은가봐. 추워서...빨리 움직이는건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지만. 지금 털이 복숭복숭한 상태로 이 날씨라 딱 맞는건지.

요즘 산책할때 너무 신나한다.


그래서 강아지 산책을 1시간 좀 넘게 하고 집에들어왔더니

운동장에서 충분히 뛸 시간이 되지 않았지만.

일단 고. 운동장에서 20분정도 뛰고 동네를 20분정도 뛰었다.


워낙에 천천히 뛰어서 그런지 심박수는 주로 130대. 140대로 높이고 싶었지만...아 힘들어 ㅋㅋ조금 빨리 뛰다가 어느순간...130대만큼으로만 뛰었다, 


지난주에는 주2회 운동을 했고. 이번주에는..좀 바쁜데...주3회 노려본다. 

날씨도 도와주면 좋겠다.


일단 오늘은 야근을 할거고. 강아지 산책은 엄마가 하신다고 했고. 어제 뛰었으니...

오늘은 좀 걷기만하고.


어제는 점심에 닭가슴살과 감동란과 우유를 먹고 

오후에 폭주했는데(과자사와서 우걱우걱) 

오늘은...그런폭주없이...저녁까지 잘 버텨보자.


아...야근이지....일해야하는데...저녁은 잘 먹어야지....


이래서 살을 뺄수가 없다...흑흑 살.. 찐거라도 빼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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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업무가 저어어어엉말 많은데

이번주는 계속 야근을 할 각이기에

월요일...칼퇴했다. 일이 많지만....좀 했으면 마음이 더 편해졌을까.


칼퇴한 이유는 ㅋㅋㅋ쇼핑하러 ㅋㅋㅋ

아름다운가게나 행복한나눔, 기빙플러스 같은


물품들을 후원받아서 판매하는 곳에 쇼핑하러 다녀왔다.


내가 어제 간 곳은 행복한나눔.


중고물품도 판매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99프로 이상 새제품이었던거 같다.

요즘엔 기업에서 후원받아서 지역주민들이 그것을 구매하는 형태로 운영되나보다. 

주로 재고상품을 후원받을 테니, 가격이 좀더 싸기도 하고.

잘만 고르면..경제적 쇼핑이 가능하나.

좀 싸다는 생각에....이것저것 담다보면...원래 사려고 했던 것들을 산다기보다....ㅋㅋ싸길래 산 것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내가 쇼핑한 것들은, 쓰레기나 폐기가 될 수도 있었던 상품이고.

그리고 내가 구매하면서 지불한 돈은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하니...뭐 이래저래 좋은 쇼핑이구나...


생각하기로...


퇴근해서 쇼핑하고. 좀 걷다가 집에가니..배고파서 폭식을 하고.

추워서 나가기 싫지만 강아지 산책을 시켜야하니까 그나마도 걸었다.


점심에 닭가슴살과 반숙란과 양배추브로콜리즙 (처음먹어봄) 먹고

이렇게 먹으면...살이 빠지지 않을까? 했지만

미친듯이 업무 쳐내다가 한시간전에 편의점가서 과자 사와서 우걱우걱....

정신차리자. 담주에 친구 만나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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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
3. Robert Schumann (1810-1856)
첼로 협주곡, OP.129
1악장 Nicht zu schnell
2악장 Langsam
3악장 Sehr lebhaft
Sol Gabetta (Vc.) / Giovanni Antonini (지휘) / 바젤 체임버 오케스트라

KBS클래식FM
유튜브 다시보기 하는중인데
슈만첼로협주곡 좋아서 3번째 듣는중이다.

아까 얼핏 들었는데....요즘 입시철이라 KBS클래식FM 출발FM과함께 에서 입시곡을 틀어주나보다...
화이팅..
나도 이번주, 힘을 내야하는 한 주가 될 것이다....
업무...많아....

오늘 갈데가 있어서 일단 퇴근은 했는데.
아아 내일의 나..괜찮을까....

배고프다...음악은 좋고...
일단은 퇴근이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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