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라는 이름을 좋아한다.
돌아보니 승우가 좋았다.
음, 이십대초반, 이승우작가님의 책을 읽고서부터 이승우 작가님을 좋아하게 됐다.
그렇다고...그의 책을 다 읽은건 아니고.
내가 읽은 그 한권의 책이 좋았으므로 이승우 작가님이 좋았던 것.
그리고....조승우...황시목을 연기한 조승우...완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도 승우야...
좋아 승우...
어제는 조승우님이 드라마에서 부른 마법의 성을
한 스무번은 반복해서 들은거 같다.
승우조 아이러브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