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연주를 보게 되었는데.
앵콜곡이 이거였다. 마크썸머 줄리오.
첼로 연주가 좋았으므로.
다른 연주자 버전으로 복습중.
정말 좋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cE0pyybd1w4
병원 다녀오는 길에 버스를 놓쳤다.9분을 기다리래...땡볕에 앉아있기 싫어서 땡볕에 걷는 어리석음....처방전으로 약을 사고 걸어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화단턱에 걸터앉아 나에게 손짓하신다가까이 다가가니 뭐라고 하시며 양산을 건네시길래아...이거 접을까요? 여쭤보니 고개를 끄덕이심.휴대폰 뒷주머니에 넣고 약봉지를 든채로 양산을 접으니 고맙다 하셨다.더워서....그런데 또 걸어서 기운이 빠진다.그러게 왜 버스를!!
1:안아프게 부탁드립니다2:........1:안아프게란 것은 없겠죠....바늘을 꽂는건데요...2:네 바늘이 두꺼우니까요. 얇으면 피가 나오다가 굳어버려요.1:아 네두꺼운 바늘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