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월 계획.책 4권 읽는 것인데벌써 보름이나 지났다!!깨짝깨짝 말고... 집중해서 진득하니 읽어야하는데..일은 하기 싫고...하지만 해야만하고놀고싶은데 일은 해야만하고놀고싶다!!
"편히 드세요."
백신을 맞으러 갈 것이므로.반팔을 입고 외투를 입었다.이름이 호명되고 주사를 맞으러 들어가서 외투를 벗으니주사 놔주시는 분이 반팔이냐며 어어어엄청 반가워해주심외투를 떡 벗었을때 반팔이면 너무 반갑다고 하셨는데.아무래도 겨울이었으니 그런사람이 많지 않았나보다.밥먹고 백신접종하러 갔다가 후식을 사왔을뿐인데 오전이 다 가고 점심때도 지났다.오늘의 숙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