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작가의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를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고비다.
갈치회....맛있겠지...
세상엔 내가 안먹어본 것이 정말이지 너무도 많아...
거문도든 제주도든...어디든 가서 싱싱한 갈치회를 맛보고 싶다...
내 앞에 커피가 있어서 다행이고...
이 카페는 맛있는 케익을 팔아서 다행이지만.
다행은 충분이 아니니까.
일단 초코바나나케익이든 얼그레이초코케익이든 케익을 추가주문하고 와야겠다.
속이 든든하기라도 해야 이 책을 읽어낼수 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