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저 영화가 보고싶었다.화요일 8시에 하는 (아마도)씨네프랑스밤의 이야기. 라니. 제목부터 맘에 쏙들어. 애니메이션이래오후에 찾아보다가 퇴근길에. 바로 조금 전에 예매하려고 보니 허허헐. 매진이래 ㅠ그래 틈날때 취소표를 노려보자. 하고 봤더니 조금 후에 1석이 남았다고. 대박.그런데...그런데.....ㅠ통신상태가 좋지 않다고 몇번 뜨더니....내자리 없어졌다....배고프고 슬퍼....